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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인간과 공룡은 동시대에 살았다

수파마리오 2024.01.23 17:49 조회 수 : 3961

화석화된 손들 


가장 최근에 발견된 기이한 유물들은 콜롬비아에서 유래하였다. 보고타(Bogota) 대학에서 산업 디자인을 가르치는 하이메 구티에레스(Jaime Gutierrez) 교수는 몇 년 전에 손가락의 뼈마디를 분명히 알아볼 수 있는 이 화석화된 손들을 발견하였다.


이 손들은 돌 속에 단단히 굳어있었다. 이 손들과 함께 1억에서 1억 3,000만년 사이의 지층에 정착한 공룡의 화석과 유적이 발견되었다. 지금까지의 지식수준에 의하면 공룡이 살았던 지질시대에 인간이 존재하였다는 것은 논외로 보인다. 진화론에 따르면 5~700만년 전에 비로소 원숭이와 인간의 길이 갈라졌다. 그런데 어떻게 이러한 인간의 손 화석이 존재할 수 있는가?


*발견장소: 몇 년 전 콜롬비아 보고타(Bogota) 근처
*크기: 길이 230, 폭 350, 높이 120
*자료제공: 구티에레스(Gutierrez) 박물관, 보고타, 콜롬비아

[출처] 화석화된 손들|작성자 프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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