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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전략....

박씨는 기자회견에 앞서 경찰에게 “조용히 기자회견만 하고 가도록 놔두면 개사료는 뿌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기자회견이 시작되지마자 경찰이 바닥에 놓여 있던 개사료를 가져갔다. 박씨와 변씨 등은 경찰에게 개사료를 돌려줄 것을 요구했지만 경찰은 돌려주지 않았다.

그러자 오전 10시35분께 박씨는 “개껌 하나 우선 받고 개사료 빨리 가져오라”며 개껌 하나를 던졌다. 사복을 입은 경찰들이 흥분해 “누구한테 준거냐?”, “사과하라”고 따졌고, 10분 정도 현장에서는 고성이 오갔다. 경찰은 박씨와 변씨 등이 다시 사온 개사료를 또다시 빼앗아갔다. 경찰은 “뿌릴 개연성이 있어서 예방차원에서 가져갔다. 상황을 정리하면 개사료를 돌려주겠다”고 했다. 결국 오전 11시께 경찰이 박씨에게 개사료를 되돌려주며 기자회견이 끝났다.

....후략


https://twitter.com/hanitweet/status/590872802569261056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687977.html






...은 대구지방경찰청에 개껌 투척.....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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