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내 친구가 우유먹다가 바지에 흘려서 더러워졌음. 내가 그때 애기들 신는 두꺼운 스타킹에 치마입고있었는데 친구한테 치마벗어주고 난 스타킹만 신고 집에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1때ㅋㅋㅋㅋ 국어시간이였는데 쌍지읒들어가는거 말하기였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 ㅉ 이거말야 다른애들 짜장면이런거말하는데 나혼자 조카해맑게 짬지~~~!^0^♥♡♥♡이럼;

어떤사람잌ㅋㅋㅋ어렸을때 비탈길에서 인라인타다 쉬마려워서 길구석에서 쪼그려앉아서 쉬싸는데 인라인 바퀴땜에 밑으로 미끄러져서 바지팬티 내리고 쪼그린 상태로 비탈길 질주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니팡에서 자기 소개란에 넌 어떤 성격이야? 대충 이런 질문이 있었는데 일진 스타일이라고 적어놓음... 씨*…

초딩때 내가 캐스팅당할꺼라 생각하고 사람들 의식하면서 춤추며 걸어다녔다

나 조카이상한년임 유딩때 비즈많이붙은 티셔츠입고 유치원가서 그 비즈 하나씩때서 애들한테 나눠줌;;;

중1때 한창 연예인닮은꼴? 그앱을 재미로 애들이 많이 깔았는데 내친구랑 학교끝나고 계단내려오면서 그 앱얘기하고 있었는데 나보고 갑자기 "너 김태희나오겠다!!" 그러는거임 나는 내얼굴을 알면서도 김태희는 기대안했지만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서 해볼라고 계단에서서 친구가 나 찍어줬는데 결과가 이계인나옴

나초등학교 3학년때 좋아하던 애랑 짝꿍이엇음 그래서 막 규ㅏ엽게하품하는거 보여줄라고 막 ㅎ하아~하다가 용트림함

짱구는못말려에서 유리가 화나면 토끼인형 배 때리는거 보고 영감받아서 화날때마다 곰돌이인형 배때렸는데 엄마가 진지하게 그림치료같은거 시키고 지금도 엄마가 그때 분노조절장애같은거있는줄알았다고그럼ㅋㅋㅋㅋ

좀 쎄보이고싶어서 중딩때 데일밴드 얼굴에 붙이고다님. 그것도 문방구에서 산 스폰지밥 밴드. 근데 친구가 그거 너무튀니깐 보건실에서 평범한거를 얻어다준다면서 설침ㅋㅋㅋㅋ 근데 난 스폰지밥이 맘에들어서 걔한테 이밴드가 내스킨타입에 맞게 특별제조된거라 지껄임ㅋㅋㅋㅋㅋㅋㅋ

손담비 미쳤어있잖아 그거안무가 의자에앉아서다리쭉올리는거있는데 초딩때급식먹으면서 뒷자리에앉은남자애한테보여주려고 그춤추다가 발국에빠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1때 애들보고 우리아빠 꼬추 핑크색이얌^!!~~~***@*!! 이러고다님

일반인한테 개그맨 송영길씨 아니냐고 싸인받을라고 한거 .. 정말 죄송함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예전에 꿈이 상큼한오렌지라는그룹명으로 데뷔하는거였음 그래서 초딩때 장래희망에 상큼한오렌지라고적었더니 그걸보던 쌤표정을 잊을수없다

나초딩때인피니트빠순이여서 학교에 인피니트티셔츠입고감

내가 유튜버에서 야동보고있었는데 그 티비연결시스템같은게 있었단말야 ㅋㅋㅋ 궁금해가지고 눌러봤는데 우리집 거실 티비에서 내가 본 야동이 틀어짐 ㅋㅋㅋ 우리아빠 개당황해가지곸ㅋㅋㅋ 얼굴빨개지고 엄마 부엌에서 요리하다가 말고 나와서 아빠등짝때리고 ㅋㅋㅋㅋㅋ 아빠 된통당함ㅋㅋㅋㅋ 그뒤로 유튜버에서 야동끊음

초딩때 싸이메라로 눈 조카 크게 포샾하고 리본달린 안경하고 가발 포샾해서 카스에 올린거....시붕 ㅜㅜ그때 필독이 뭔지 몰랐음 필독이 글 읽지 않았으면 하는 애들인줄 알고 우리학교 남자애들만 필독해서 올림..담날 우리반 남자애 학교 가는길에 만났는데 걔가 셀카 머리 잘어울린다고 했었음 ㅅㅂ

예전에 오케스트라 단원일때 막 악보 뒤에다가 엄청야한소설 적어놨는데 선생님이 내악보를 복사해서 다른애들주라고 해서 복사함 그때는 적어논걸 몰라서 20명한테 그거 다돌림ㅋㅋㅋㅋㅋㅋㅋ나눠주니까 그거 다보고 이상하게 쳐다봄 그떄는 내가 왜그런줄몰랐는데 이제야알겠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남자애앞에서 넘어짐.......ㅋ중1때........ 그러고 조카연약한척하려고 가방에서소독약꺼내서 아원래 내가잘넘어져서 가지고다녀.......^^이럼 시발ㅋㅋㅋㅋㅋㅋ 그거동생다쳐서엄마가심부름시킨건데ㅋㅋㅋㅋㅋㅋ

나 초딩6학년때 똥지림..겨울이라 두껍게 입어서 괜찮겠지 생각했는데 반애들다 표정 구리고 애들이 나보고 우리 복도로 나가자 이래서 나도 표정 찡그리고 아진짜 냄새짜증나; 이러고 ㅋㅋㅋ애들이 나한테 야..너한테 냄새 베긴거 같아.. 어떡해..이러길래 또 내가 아 진짜 짜증나!!!아!!! 이럼..여우주연상 받았을 각. 얘들아 미안했다

초딩때 좋아하는 남자애랑 짝궁됐는데 섹시한척한다고 수업시간에 치마걷어서 키티그림 그려져있는 속바지 보여줌ㅋㅋㄱㄱㅋ근데 그새끼가 쌤한테 손들어서 내가 이상한거 보여준다고 일러서 혼남 망할ㅋㄱㄱㅋㄱㄱㅋ

초1때 친구랑 인기소녀백과만듬ㅅㅂ 그중에 첫번째내용은 인기있는법 남자가 어떤스타일이 좋아? 라고 물으면 도도하게 뒤돌아서 윙크하며 비밀. 이라고 말하기 ㅅㅂ 조카 이런거였음

나 노래하는 거 엄마가 공테이프에 녹음해 놓음

학교에서 녹음해갖고오는 숙제가 있었는데 그 테이프에 녹음해 가서 발표함.

발표내용 재생 끝나고 일어나서 테이프 수거하려는데 지직 하더니 내 노래 흘러나와서 반 아이들 다 같이 감상..

초등학교 4학년때 교실에서 쉬는시간 애들몰래 방구꼈는데 설사나옴ㅠ울면서 조퇴하고 집에가서 울면서 엄마한테 똥쌌다고ㅠㅠㅠㅠㅠㅠ엄마가 말없이 씻겨줌ㅠ

초딩때 영어학원에 핑크색 배꼽티입고감... ㅅㅂ 큰엄마가 걸그룹같다고해서 입고간건데…

하 옛날에 삼촌집에를 갔는데 생리를 한거얔ㅋ... 근데 거실에서 다같이 밥먹고 있었는데 내가 잠시 일어나서 화장실에 갔거든.. 거기서 생리대를 갈았는데 그걸 들고 나가서 버리기가 좀 그런거야ㅜㅜ 삼촌계시고 할아버지계시고 남동생도 있어서ㅜ 그래서 안에 휴지통도 없어서 변기에 버렸거든.. 난 그당시에 생리 초기라서 변기에 넣으면 막히겠지 그런생각을 못한거야 어린마음에ㅋㅋㅋㅋㅋㅋ.. 시강 넣자마저 쑥 하고 잘내려가더라.. 다음날아침에 삼촌이 아아아아악!!!! 하는소리룰 듣고 일어남.. 변기는 막혔고 그런데 생리대는 물위에 안떠있었어 저밑에 수도관에서 막힌거 같더라고. 그런데 거기까지만 해도 괜찮았어.. 물이 빨간거야 물이.. 물이 시뻘개.. 삼촌은 놀라서 소리지르고 오빠 달려와서 시발!!! 이러고 할아버지도 오셔서 놀라시고... 그때 난 미쳤지 고작 초5 밖에 안되는게 생각해낸 핑계가 옆집에서 변기에 김치버린거아니야??? 그것도 조카 격양된 목소리로 옆집에 화난것처럼 아!!!!!누가 옆집에서 김치 변기에 버린거아니야?????!!!!!!! 왜그래정말??? 그랬지.. 시발... 내가 집에 유일한 여자였다 놀러와서.. 여자분들 절대로 생리대 변기에다 버리지 마세요……

내가 어렸을 때 호두과자를 좋아했는데 안에있는 호두는 ㅈㄴ 극혐인거. 그래서 호두만 골라서 침대 뒤에 버렸는데 이사할 때 내 침대 뒤에서 썩은 호두 조카 많이 나옴 ㅋㅋ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

피아노잘치는척하려고 길다닐때마다 건반누르는척캄ㅋㅋㅋㅋ

나 폴더폰 샀을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카 조카 열심히 찍고 반 애들한테 단체 전송함.. 여자애들은 예쁘다^^ 거짓말로 보냈겠지? 근데 나는 아니야~ㅠㅠ 못생겼어ㅠㅠ 이랬는데 못생겼으면서 왜보냈냐 병신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당황했을듯

보라색 스타킹 신고다님

나 초딩때 아직 ㅅㄹ도 안하는데 학교 도서관에서 초경 뭐 어쩌고 저쩌고란 책이 있어서 빌렸움 우리 학교는 대출을 학부모님들이 하는데 우리 엄마 친구가 ㅇㅇ아 너 초경하니? 웃으면서 말하심 그래서 뭔지 모르는데 아는척으로 아? 네ㅎ 하면서 꼬래 청순한 척 해보겠다고 머리 귀로 넘김ㅋㅋㅋㅋㅋㅋㅋ 시바

학교에서 장애인연극하는데 내가 장애인이었음 연기하는데 감정 북받쳐서 진짜 움;;;;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