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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0213

봉귀주 2017.11.30 21:56 조회 수 : 3


2015. 2. 13(금)
   
성공으로 이끄는 오늘의 유머
  
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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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덟살 난 아들이 둘째 아이를 가진 엄마가 알약을 먹는 것을 보고
무엇이냐고 묻기에 엄마는 '철분'이라고 가르쳐 주었다.
아들은 짐짓 놀라는 표정을 짓더니 또 물었다.
 "엄마, 그럼 이번 내 동생은 로봇을 낳은 거야?"
 
지갑 속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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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당신은 왜 항상 내 사진을 지갑속에 넣고 다녀요?
남편: 아무리 골치 아픈 문제가 있어도 당신 사진을 보면 씻은 듯이 잊게 되거든..
부인: 당신에게 내가 그렇게 신비하고 강력한 존재였어요?
남편: 그럼, 당신 사진을 볼 때마다 나 자신에게 이렇게 얘기하거든.
      이것보다 더 큰 문제가 어디 있을까...
  
영리한 삐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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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을 늘 웃겨 주어야 하는 삐에로가 있었다.
이 삐에로가 어느 날 왕이 시무록해 있는 것을 보고 왕의 마음을
풀어 주려고 온갖 짓을 다했으나 소용이 없었다.
 "여봐라! 나를 웃기지도 못하는 이 삐에로를 감옥에 가두어라!"
왕은 점점 더 화가 나서 삐에로를 불러 말했다.
 "삥에로야~ 내가 너를 죽여야겠다. 여기 모래시계를 거꾸로 놓을
  것이니 모래가 다 떨어질 때까지 내가 죽을 방법은 자유롭게
  선택하여라."
모래시계는 자꾸만 모래를 떨어뜨리고 있는데 삐에로는 웃고만 있
었다.
왕은 삐에로를 불렀다.
 "자, 모래시계가 떨어졌다! 너는 어떻게 죽는 방법을 선택하겠느냐?"
삐에로는 싱글벙글 웃으면서 말했다.
 "대왕마마! 저는 늙어서 죽는 방법을 택하겠습니다!"

  
오늘의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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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기분좋은♡♬♬
보람된 하루
보내세요.~

  
많은 사람들이 더 잘 겨냥하기 위해 한쪽 눈을 감는다. -빌리 와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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