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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오늘 날에 일어난 일.jpg

수파마리오 2019.02.07 22:11 조회 수 : 8

이미지 참조_Tistory | taibale

1987년 1월 14일
책상을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라고 발표한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
이미지 참조_Fotos

1987년 4월 13일 선거인단에 의한 간접선거로 대통령을 뽑겠다는 
전두환대통령의 호헌조치를 발표. 즉 대통령 더 하겠다는 내용.
이미지 참조_Jinbo

1987년 6월 9일
시위 도중 최루탄에 맞아 사망한 이한열열사.
이미지 참조_Ideas0419

이 모든 사건이 모여 폭발한 국민들의 분노.
6.10 민주항쟁 혹은 6월 민주화운동
이미지 참조_Tistory | taibale

재야의 지식인들과 시민단체의 시위가 터지고 
학생들과 일반시민 들도 참여하여 서울광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이미지 참조_Tistory | impeter

전국 각지에서 벌어진 시위
이미지 참조_Jinbo

6월 항쟁의 정점인 이한열 열사의 장례행렬.
이미지 참조_이종 | 동경폭격
이미지 참조_이종 | 동경폭격
이미지 참조_이종 | 동경폭격

시위대에게 물과 라면을 제공하는 시민들.
이미지 참조_Ruliweb

명동성당 앞을 지나가는 
신부에게 박수치는 시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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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활동을 하는 여성에게 성금을 내는 시민.
이미지 참조_Ruliweb

최루탄 추방의 날을 맞아
최루탄을 생산하는 기업을 규탄.
이미지 참조_Ruliweb

경찰의 무차별 최루탄 투하는
버스 안으로 날아들었고 대피하는 승객들.
이미지 참조_이종 | 동경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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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교민들도 동참.
이미지 참조_이종 | 동경폭격

종로에서 시위하고 있는 시민과 학생들.
이미지 참조_이종 | 동경폭격

시위대와 대치중인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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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대중의 힘에 굴복한 정부는 87년 6월29일
노태우 민주정의당 대표가 6.29 수습선언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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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호헌조치를 철폐, 대통령 직선제를 받아들였고 
국민들은 진정한 민주주의를 획득하였습니다.

6월 민주항쟁 이후 27년이 지나 오늘을 들여다 보면 한국인들은
많은 거짓된 정부를 봐왔으며 끝은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한국사회의 민주화는 꽤 진전되었으나 
우리에게는 더 많은 민주화가 필요한건 사실입니다.
우리는 더 많은 자유와 평등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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