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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애완용 돼지때문에 돌아버리것네요.

헹헹ㅋ 2015.03.17 18:11 조회 수 : 2433

 길어도 읽어주세요. 진짜 돼지ㅅㄲ때문에 돌겠습니다.ㅡㅡ;

 

저는 동물을 좋아해서 많이 키우고있고.. 집은 5층이고 평수가 커서 여러 동물을 키우고있습니다.

 

말티즈 1마리에 고양이 터키쉬앙고라 암컷 수컷 1마리씩 (지금 새끼나서 새끼고양이 5마리정도있음)

 

그리고 타란튤라 2마리 그리고 형이 가져온 이상한 독없는 노란뱀 성채 하나 있고요.ㅡㅡ;

 

4종족의 동물로 그야말로 평화로운 동물의 왕국이였습니다. 그러나 그 평화도 잠시 재앙이 찾아왔읍니다.

 

형새퀴가 이상한뱀 가져왔을때도 강쥐하고 고양이가 기겁해서 평화가 깨질뻔했는데

 

이번에도 이상한 돼지를 가져온겁니다. 그것도 젖소처럼 털이 알록달록한 돼지를 등치가

 

쓰레기통정도 됩니다. 큰거죠 애완용에비해. 형도 돼지같은데 그에 맞게 돼지를 가져오니

 

먼 지아들 데려온거같네요 .. 하는짓도 형ㅅㄲ랑 똑같습니다 ..ㅡㅡ

 

할줄아는게 처먹는거 밖에 없습니다. 꿀꿀거리면서 똥오줌 처싸고

 

아나 진짜 생각할수록 열받습니다 여러분 ㅠㅠ 막 제가 과자 먹고있으면 달려와서 들이대고

 

두발로 서서 감자칩을 치네요 부스러기 떨어지면 그거 처먹고 ㅡ;;

 

막 강아지 사료먹는데 돼지몸통박치기써서 강아지 밀처낸다음 사료처먹고 그것도 모자라서

 

고양이사료까지 처먹었어요. 막 가족들 식사하면 식탁밑에서 두발로서서 꿀꿀~꾸루루루~하면서

 

킁킁..대고 들이댑니다. 형이 그래서 천하장사소세지 쇼파까지 던졌더니

 

전광석화로 달려가서 처먹네요.. 처먹고나서 돼지오줌까지 갈겨줌 ㅡㅡ 쇼파냄새장난아님

 

강아지 지금 기겁해서 집에서 안나옵니다. 낑낑대고 형이 돼지ㅅㄲ들고 강아지 집앞에 두면

 

강아지 ƒ튼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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