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조선은 가난하고 못사는 나라였을 까요?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조선의 산에는 나무가 거의 없었습니다. 나무가 없으니 토사가 계속해서 유출이 되고, 농업생산성이 악화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당시의 산림 상태입니다. 초록색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고, 거의 대부분이 민둥산인 상태였죠.
그리고 이 나라를 계승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북한입니다.
사진상으로도 보이듯이 조선왕조 때의 산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죠. 그리고 그 결과도 똑같구요.
남과 북의 삼림만 비교해 봐도 분명합니다. 이제 북한에는 숲이 거의 남아있질 않죠.
21세기를 사는 한국과 19세기를 사는 북한, 도대체 어떻게 하면 이런 차이를 보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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