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좌측 인상 박박 쓰고 있는 인물이 '친박' 김태호 선생 되겠습니다.

요약하자면...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1. 김태호, 집요하게 유승민 퇴진을 요구

   "오늘이 제가 유 원내대표에게 드리는 마지막 고언이 되길 바란다"

2. 원유철 정책위의장, 사퇴 반대발언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해도 너무한다고 생각한다"

3. 김태호: "한 말씀 드리겠다"

  다시 사퇴요구 발언에 나서려고하자 

4. 김무성 "회의를 끝내겠다"며 혼자서 일방 퇴장

5. 김태호: "대표님 이렇게 할 수 없습니다"

   김무성: "마음대로 해라!"

6. 무시 당했다는 생각에 화가 치민 김태호의 소리지르기

  "사퇴할 이유가 있다! 사퇴할 이유가 왜 없냐?"

7. 김무성 비서실장인 김학용 의원이 김태호에게

   "저 XXX가...'

출처: 與 최고위 파행…김무성 대표 일방 '퇴장'

http://bit.ly/1LVV8lX 

뉴시스

이런일이 있었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