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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2차대전의 초인들.jpg

헹헹ㅋ 2016.07.27 21:47 조회 수 : 7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NBfYG

 

 

 

존 바실론(1916~1945)

 

미군 명예 훈장과 해군 십자장을 모두 수여받은 유일한 해병대 사병

 

과달카날 전투에서 고정식으로 쓰였던 M1917 기관총을 들고 싸운것으로 유명하다.

 

이오지마 전투에서도 단신으로 방어 진지 꼭대기에 올라 수류탄과 폭탄으로 방호진지를 무력화 하는 활약을 보였으나

 

아쉽게도 공격목표인 일본군 비행장으로 가던중 여러발의 총알에 맞아 전사당했다.

 

 

 

 

 

 

 

 

잭 처칠(1906~1996)

 

영국의 군인 일명 '미친 잭'

 

다른 병사들은 총기류를 싸우는것에 비해 롱보우와 클레이모어등의 중세식 무기를 들고 싸웠다.

 

노르웨이에서 백파이프를 분뒤 수류탄을 던져서 독일군을 사살한 전력도 있다

 

베를린에서 잡힌후 포로수용소 신세를 했는데 2번의 탈출시도 끝에 탈출을 했고

 

그이후 버마전선에 배속됬으나 일본에 원폭이 떨어진후 전쟁이 끝났다.

 

일본군과 싸우고 싶었는데 전쟁이 끝나서 싸우지 못한게 아쉬웠다고 한다.

 

 

 

 

 

 

오토 슈코르체니(1908~1975)

 

나치 독일의 SS장교 일명 '유럽에서 가장 위험한 사나이'

 

체중이 100키로가 넘었고 키는 193cm 였다고 한다. 얼굴의 흉터는 10대 시절 팬싱결투때 생겼다고 한다

 

무솔리니를 구출하는데 성공했으며 그외에 히틀러 암살 시도 수습 및 아르덴 공세에서 연합군으로 위장하는 작전을 제안및 실행을 했다.

 

전후에는 연합군 포로 수용소로 잡혔으나 탈출후 도피하면서 나치 잔당들을 구출했다고 한다.

 

도피 과정중에서 이스라엘 모사드(?!)와 협력을 한 아이러니한 상황까지 있었다고 한다.

 

전쟁 당시의 부상으로 큰 후유증을 시달렸고

 

1970년에는 암수술을 받던 도중 척추가 손상되어 하반신 불구 판정을 받았으나 끈질긴 물리치료 끝에 다시 걸을수 있었다.

 

 

 

 

 

후나사카 히로시 (1920~2006)

 

일본의 육군 하사관

 

할힌골 전투 당시 소련군의 압도적인 화력지원에 밀리자 부하들과 소대장에게 엄호를 부탁한뒤

 

몰래 뒤돌아 서는 소련군 분대 하나를 군도 하나로 괴멸 시켰다.

 

앙가울 섬 전투에서는 척탄병과 화포로 200명 이상 사살했고

 

전투 3일째 부상을 입었으나 그 다음날 회복을 해서 권총 3발로 미군 3명을 사살했고 뺏은 기관단총으로 다시 3명을 사살했으며

 

검으로 1명을 찌르고 다시 기관단총으로 1명을 사살 시켰다.

 

그외에도 투항한 포로를 어떤 부하가 칼로 참수를 하려고 하자 그 부하를 아이키도로 목을 꺾었다고 한다.

 

그외에도 일본군의 위안부 상황을 제보하기도 한 일본군 중 몇안되는 개념인이다.

 

 

 

 

 

 

 

 

 

 

 

소련군 7인의 전설 (번외편)

 

소련군의 한 부대가 독일군에게 포위 당하자

 

소련의 사령부는 즉각 퇴각을 명하고 그 부대는 퇴각을 하지만

 

광전사 7명들이 갑자기 돌격을 함 그래서 독일군은 멍하니 바라만 봤고

 

갑작스러운 상황이라 소련군은 어이없어함

 

7명의 전신에는 각종 무기들로 둘러싸였고 닥치는대로 돌격을 가하기 시작한다.

 

독일 부대는 혼란에 빠졌고 소련군 7명은 무기나 탄환이 떨어져도 독일군의 무기를 주워서 닥치고 돌격함

 

닥치는대로 죽여서 독일군을 후퇴를 하였고 독일군 500명이 사망,200명이 부상을 당했다.

 

돌격한 7인은 4명이 부상을 입었으나 전원 생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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