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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페데리코 이과인-곤잘로 이과인의 형 FW 

 

유벤투스 이과인의 형인 페데리코는 동생과 같은 공격수로

2008년 동생과 같이 유럽무대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그의 유럽 생활은

결코 쉽지 않았고 1년동안 터키 리그 베식타스에서 주전경쟁에 밀리면서

다시 아르헨티나 리그로 돌아간다.

 

그곳에서 다시 실력을 닦은후 MLS 콜럼버스 크루로 이적하여

2시즌 연속 10골 이상 넣으며 2015년 팀의 MLS컵 준우승을 이끈다.

 

물론 나름 괜찮은 커리어지만 동생 이과인에 비해선느 초라해 보이는건 사실

하지만 형은 2013년 피파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저를 볼때마다

동생에 관해 이야기 하고자 원하는것이 불편하지 않아요

저는 그런걸로 씁쓸함을 느끼지 않습니다."라며 말함

 

마티아스 포그바 -폴 포그바의 형 FW 

 

포그바의 2명의 형제중 한명인 마티아스는 플로렌틴 포그바에 비해서는

그다지 잘 안 알려진 인물이다.(플로렌틴은 터키리그에서 활약)

그 이유도 그럴것이 잉글랜드 하부리그 렉섬,크루,크롤리 타운 같은 팀을 전전했고

최근 네덜란드 리그 스파르타에서 방출 당하면서 현재 무적 신세이다.

이런거 보면 폴이 최근 벤치에 머문걸로 걱정을 받는것은

아무 문제도 아니었던거 같다.

 

로드니 스네이더-웨슬리 스네이더의 동생 MF 

 

비록 웨슬리의 형 제프는 부상으로 축구선수를 접었지만 웨슬리의 동생 로드니는 나름 어렸을때

유망받던 선수였다. 당시 2008년 로드니는 아약스에서 촉망받는 유망주였고 레알 마드리드로 합류할 기회가 있었지만

웨슬리 스네이더는 로드니에게 "우선 아약스에서 ㅆㅣㅂ어먹고 가라"라고 말해

로드니는 네덜란드 리그에 머문다..

 

어느덧 세월은 지나고 현재 로드니는 벌써 26살 선수가 되었다.

현재 스코틀랜드 던디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6번째팀인 만큼 저니맨 생활을 하고 있다.

반면 웨슬리는 동생과 달리 자신이 2009년 레알을 떠나 인테르로 간후 트레블을 달성하고

네덜란드 국대 100경기 넘게 뛴 베테랑이 되어버렸다. 로드니도 그랬으면 좋았을텐데..

 

윌리 오바메양 -피트릭 오바메양의 둘째형 MF

 

오바메양 삼형제중 둘째로 실패한 선수이다. 동생 같이 밀란에서 뛰었었지만

물론 큰형 카틸리나 오바메양은 나름 밀란에서 몇경기를 뛰고

나중에는 이태리,프랑스 하부리그로 가서 선수 생활을 할만큼 나름 무난했지만

윌리는 커리어 시절 하이라이트가 2011년 하부리그 킬마녹으로 가서 6경기를 뛰었던거 인만큼

아예 폭망했고 현재는 독일 리그 2 크레이 소속으로 뛰고 있다.

이와 달리 막내 오바메양은 56M이적료로 아스날에 입성한다.

 

토비아스 슈바인 슈타이거 -바스티안의 형 FW/MF 

 

에릭 칸토나를 보고 축구선수가 되길 결심한 인물

토비아스는 맨유의 열렬한 팬이었지만 선수시절 맨유 이적에 근접도 못한 선수였다.

독일 하부리그를 전전하다 선수 생활을 마쳤고 현재는 코치 생활을 하고 있다.

물론 2012년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하지만 이건 그가 잘해서 그런게 아니라

뮌헨이 바스티안의 적응차 형인 토비아스를 영입한것이고

토비아스는 리저브팀에서만 플레이 하다 2015년 은퇴를 한다.

그리고 결국 동생 바스티안은 맨유로 향하게 되는데.... 그 이후는 생략한다.

 

조던 루카쿠-루카쿠의 동생 DF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동생 루카쿠로 형과 같이 안더레흐트 유스였다

하지만 조던은 보다 낮은 위상인 오스텐데로 2013년 이적하는데

이 도박과 그의 노력은 결국 통했고 그곳에서 83경기 3골을 기록한후

63억원의 이적료로 라치오로 이적한다.

 

라치오에서 그는 왼쪽윙으로써 나름 잘해줬고 유로 2016 국가대표로도 선발된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도 벨기에 국대로 선발될 가능성이 있지만

형과 달리 벤치에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

 

펠릭스 크로스-토니 크로스의 동생 MF 

 

독일 청대 출신이고 로스톡에서 촉망받는 유망주로 각광받다가 2010년 베르더 브레멘으로 이적한다.

그 후에도 5년 반동안 나름 분데스리가에서 무난히 활약하지만

그 후 2016년 2부리그 우니온 베를린으로 이적

그 사이 형 토니는 뮌헨,레알에서 리그,챔스,월드컵 트로피를 쓸어담는다. 

 

조엘 드록바-디디에 드록바의 동생 FW 

 

형 같이 공격수 였지만 재능은 많이 부족했다.

메츠,르망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내고 그 후 세인트 파울리,베트남 클럽,NK 자그레브,레이톤 오리엔트 같은

전 세계 하부리그를 돌아다니며 입단테스르 인생을 보낸다.

그러다가 결국 2007년 우크라이나 메탈루흐 도네츠크에 입단하지만

한골도 기록 못하고 축구계에서 이름도 못남긴채 축구 생활을 접는다.

그 동안 형은 첼시의 레전드로 첼시에게 수많은 우승컵을 선물

 

반야 밀린코비치 사비치-최근 핫한 사비치의 동생 GK 

 

형은 최근 엄청나게 핫한 미드필더이다.

하지만 동생은 맨유 유스 출신이었지만 워크퍼밋 문제로 맨유를 떠난다.

202CM의 장신 골키퍼로 현재는 토리노 서브 키퍼로 활약중

골키퍼로써 30M거리에서 프리킥으로 골대 맞춘걸로 최근 화제 된바 있음

 

프랑코이스 콤파니 -빈센트 콤파니의 동생 

 

형이 맨시티에서 핵심으로 활약 하는동안 동생은 하부리그를 전전

맨시티에서 빈센트가 2010년에 첫FA컵 트로피를 들어올릴때 동생은 팀에서 방출 당한다.

그러다 최근 겨우 벨기에의 소도시 루셀라레 라는 클럽에 입단하였다.

선수생활이 그리 길지 않은편

 

다비드 에투-사무엘 에투의 동생 FW 

 

2003년 레알 마요르카는 형 사무엘처럼 커주길 바라며 16살의 다비드를 영입

하지만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고 그동안 스페인,프랑스,스위스,우크라이나,그리스,슬로베니아,카메룬의

16개의 다른 클럽들을 돌아다니는 개척생활을 이어나감

하지만 형은 바르샤,인테르에서 두번의 트레블과 국대 118경기를 뛴 레전드 공격수로 자리잡음

 

파울로 수아레즈 -루이스 수아레즈의 형 37살 FW 

 

37살이지만 아직도 현역인 선수 루이스의 형으로 동생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하부리그에서

에이스 공격수로 활약 중 우승도 이끔 1996년부터 선수 생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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