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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제가 이글을쓰기전....

개인적으로 무서운게.. 과연 이게 하드웨어 중심의 커뮤니티 사이트의

팁게시판에 어울릴까 가 부터 걱정되었고

말한마디 잘못했다간.. 매장되는 주제라서 ..조금 걱정이됩니다.

하지만.

이 내용은 우리 모두가 알아두었음 하는 내용이기에...

최대한 수정과 검증...? 을 거쳐 작성합니다.

그렇기에.... 자유게시판에 적어도 충분한 내용이지만 팁 게시판에 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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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라는 가사의 담긴 까치는

우리가아는 이 까치가 아닙니다.

 

 

사실... 이 가사의 까치는 일본어가 조금... 변하면서 만들어진 단어로써...

실제로 까치의 뜻은 작음이라는 뜻으로 해석하면 됩니다.

작은 작은 설날은 어저께고요......

 

아△  라는 발음이..점점 까치고 변하게 된것이죠

아△>아즈>아치>까치...

 

실제로 옛날엔... 설날을

아치설이라고 칭하기도 하였습니다.

아직도 다도해 지방에선  작다를 아치조금 이라고 말하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

 

 

그렇다면... 이노래는 언제 만들어졌을까요 ?

 

동요인 설날은  1927년도 윤극영 분께서

일제강점기 시절 일제의 우리말살 정책에 저항하며

작사 작곡한 음악입니다.

 

그렇다면 이분이 과연 우리나라의 설날을 작다고 말하였을까요?

 

 

 

아닙니다.

 

 

이 동요에서 말하는 설[작은설]는  일제의 양력을 말하는것입니다.

즉...일제가 만든 양력의 설을 작다고 말하는것이였죠

 

그렇다면.... 우리설날은 오늘이래요 라는건..

음력의 우리나라의 설을 말하는것이죠.

 

 

우리나라의  일제강점기 시절 작곡된.

작지만 의미있는 저항이 담긴 곡입니다.

 

 

 

 

번외로....구정이라는뜻에대해 한번 이어 적어봅니다.

 

가끔 어른들이 설을 구정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 구정은... 조금 안좋은뜻이 담겨있죠 .

 

위글을 읽으셧으면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의 설날은 음력 1월1일입니다.

양력이량 차이가 좀 있죠.

 

일제강점기시절  일본사람들은 조선문화 말살정책을 합니다....

그러면서 일본은 한국에서도 자신들의 시간 체계인 양력설을  원했습니다.

지금의 1월1일이죠

그래서 양력인 1월1일을 신정이라 불럿고

음력설은 오래되어 폐지되어야 한다는 뜻으로 구정이라고 부르게 하였습니다.

[구정의 앞글자는 옛구가 들어갑니다]

 

 

 

여기까지 적어보도록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좀더 재미를 부여하기위해 부연설명을 더추가하고싶었지만...

제가 지금 이글을 적고있는 시간... 오전 3:30분....피곤이 찾아와.....적을려다가 그냥 다지워버립니다 ㅠㅠ

 

실제로 ....구정의 부연설명 내용을 적다보면 정치적인 이야기도 약간가미가되어있어서 ....

차짓... 정치적인 입장이 다른사람들과의 싸움이일어날수있어서 깔끔히 지워봅니다.

정확한 내용은 위키백과에 찾아보시면 좀더 자세히 읽을수있습니다 ^^

 

 

 

오타,틀린부분 지적은 환영합니다

[쪽지로 보내주세요 내글찾기에 팁글은 안들어가기 때문에 제가 모르고 넘어갈수도있어요 ㅠㅠ ]




출처

http://www.coolenjoy.net/bbs/cboard.php?id=37&no=3363&ga=


몰랐던건데 인터넷 떠돌아 다니다 알게되어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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