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유머

한의사가 무당소리 듣는 이유

트야님 2020.06.21 14:07 조회 수 : 11

로마는 당시 군사 국가였고, 광활한 영토 확장으로 수많은 전쟁을 수행했어야 했다.


필연적으로 많은 부상자가 나타났고


이를 치료하기 위한 의술이 발달할 수 밖에 없었는데




(부상당한 병사를 치료하는 의사 벽화)


당시 로마는 그리스의 의술을 많이 전수 받아 발전 시켜 나아갔는데


외과적인 수술 기법 많이 사용 하였다



폼페이이와 로마의 영토 였던 곳곳에서 발굴된 외과도구들을 보면 


놀라울 만큼 현대의 외과 도구와 흡사하다는 걸 알 수 있다





물론 그 당시에는 세균이라는 개념이 없었으나, 위생에대한 중요성을 알고 있어


외과도구들은 항상 끓는 물에 소독했으며,  마취에는 아편이 사용 되었고


소독에는 식초와 비누까지 동원 되었다고한다





놀라운 사실은 당시 로마에서는 성형술 까지 유행하였고


심지어 네로황제의 총애를 받는 남자에게 성전환 시술을 지시하는등


외과 수술 수준이 상당히 진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서양 의학사의 가장 중요한 인물중 하나인  아마 갈레노스는


바로 로마 황제 아우렐리우스의 아들 주치의 였는데,


그가 집대성 해놓은 지식은 후에 서양 의학사의 해부학 생리학 병리학에 지대한 영향을 주게된다


무려 1000년이 넘는 시기를 거슬러 가며 그의 지식이 전수 되어 간 것이다....





















한편,




21세기 어느나라에 서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