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이탈리아의 피에로 만초니는
<예술가의 똥>이라는 제목으로 자기 똥을 캔에 넣어 통조림으로 만들었어
그게 저 위에 있는 캔 사진이고..
물론 이슈가 됐고 그와 더불어 캔 속에 진짜 똥을 넣었는지 뭐가 들었는지 궁금해 했지
예술작품이니까 함부로 열어보기도 어려웠는데
그러던 중에 누군가가 작품을 구매해서 까보기로 한거야
그래서 캔을 땄는데 그 속에 뭐가 있었는 줄 알아?
조금 더 작은, 똑같이 생긴 캔이 들어 있는거야
<예술가의 똥>을 열어보니 <예술가의 똥>이 나왔다.
그리고 겁나 비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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