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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거기가 커서 여자가 놀랐다......................................................................



단 한 번도 남성과 관계를 가진 적이 없는 새 신부가 새 신랑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일이 있었다. 남편의 머리를 와인 병으로 내리쳤는데, 바로 남편의 중요부위가 너무 컸기 때문이다.


남아공 출신 축구선수, 음놈보 마다이비 (32) 사랑하는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뒤 신혼여행을 떠났다. 결혼 전에는 같이 침대에서 사랑을 나눈 적이 없었기에, 그는 신혼여행에 큰 기대를 걸었다.


이른바 '허니문'을 위해 그는 새 신부 앞에서 옷을 벗었다. 그에게 돌아온 것은 구타였다.



남편의 물건(?)을 난생 처음 본 새 신부는 커도 너무 큰 크기에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녀는 옆에 있던 와인 병으로 남편의 머리를 내리치기까지 했다.


마다이비는 즉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다. 머리는 온통 피 범벅이 되어 붕대를 감아야하는 상황이었다.


"제가 속옷을 벗자마자 일이 터졌죠."


하지만 우려와는 달리, 두 사람의 관계는 여전히 매우 좋다고 한다.


마다이비는 "괜찮아요. 이제 둘 다 웃어넘길 수 있는 일이 되었죠."라고 웃어보였다.







해당 기사는 10월 11일자 영국 <더 선> 기사를 번역 &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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