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티비, BJ 김이브 "속궁합=칼싸움"................

아프리카 티비 BJ 김이브가 속궁합을 칼싸움에 비유했다.

최근 BJ 김이브는 “채팅방에 부부 이혼률 1위가 잠자리 문제라는 말이 올라오고 있다. 속궁합은 충분히 맞춰갈 수 있는 거다. 합이라는 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아프리카 티비 BJ 김이브는 “내가 생각하기에 궁합이 잘 맞는다는 건 칼싸움으로 비교하면 치고 찌르는 방향을 연습하지 않았는데도 상대방과 잘 맞는 거다”라고 말을 이었다.

또 김이브는 “만약 엉뚱한 곳을 찌른다면 안 맞는 거다. 합이 필요하긴 하지만 연습을 하면 맞출 수 있는 부분이다”라고도 했다.

끝으로 “그런데 그 칼과 방패가 한 명은 스파르타 방패를 들고 있는데 다른 쪽은 어른애들 칼을 가져오면 합이 맞춰봐야 소용없다. 어쩔 수 없는 것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아프리카 티비 BJ 대화 수준 참 고급스럽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