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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클라멘타인급 영화 등장

봉귀주 2018.12.04 13:50 조회 수 : 7





줄거리
 
40대 중반의 영화배우 동하는 10년이 넘게 내세울 만한 변변한 영화 한편 없다.
그런 동하에게 한 통의 전화가 오면서 그를 흔드는 작은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그것은 그만의 설렘으로 한동안 작은 세상이 된다. 
30년 전 첫사랑, 그녀에 대한 뻗어 오르는 감정과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본질적인 책임감의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한다. 
그런 그에게 10년 만에 영화를 하자는 제의가 슬그머니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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