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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진주목사 김시민



임진왜란때 왜군이 진주성을 공격하고자 길목인 창원성을 공격하게 되는데 


창원성 수장이었던 유숭인은 수적열세에 밀려 고군분투하며 우여곡절끝에 진주성으로 퇴각하게 된다.


유숭인은 김시민과 합세하여 주성에서 싸우고자 하였다.




그러나 김시민은 성문을 열수없다고한다.


당시 김시민은 진주라는 한고을의 성주인 목사의 계급이었고 유숭인은 경상우병사 경상우도 전체에서 대장급인 계급이다.


김시민은 조선시대에서 상상도할수없는 하극상을 일으킨 것이다




멋쩍은 웃음을 애써 짓고있는 경상우병사 유숭인



결국 같이 온 병사들과 왜군진지로 돌격해 모두 장렬히 전사한다.


당시 진주성안에서 모든것을 보고있던 진주백성들은 김시민의 냉정함에 치를 떨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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