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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전문을 읽으시려면 위 링크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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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는 4명에 1명꼴입니다.

세월호 희생자 대부분이 고등학생이었는데, 
가장 아픔을 공감할 수 있는 또래들이 입에 담기 힘든 막말을 쏟아낸 겁니다. 


이들은 좀 더 많은 사망자가 나와야 한다거나 침몰을 축하하고 
희생자를 성적으로 모욕하기도 했습니다. 

[최현준/중학생 : 비방글을 많이 남기는 것 같은데 
그런 걸 볼 때마다 화가 치밀어오르는 것 같아요. 부모 욕도 하고 죽은 사람을 욕하거나.]

초등학생 8명도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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