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7일 인삼공사 vs LG

by 주사위 posted Jan 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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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인삼공사는 4연패의 늦에 빠져 있다. 강병현, 양희종이 부상으로 빠져 있는 가운데 100% 전략과는 거리가 멀다. 그 탓에 최근 열린 동부와 SK와의 경기에서 모두 10점차 이상 대패하고 말았다. 이동남 감독대행 특유의 로테이션 농구로 부상공백을 메우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전력의 열세는 이겨내기가 쉽지 않다. 오세근이 다친 이후 리온 윌리엄스, 애런 맥기 외국인 콤비의 어려움은 가중되었고 원정성적에 비해 홈 성적이 좋지 못하는 점이 걸린다


 창원LG



창원LG는 최근 4경기에서 3승을 거두며 조금씩 반등하고 있다. 6위 전자랜드와의 승차는 2.5경기이며 아직 플레이오프에 대한 희망은 충분한 상황이다. 직전경기 KCC와의 군산경기에서 데이본 제퍼슨의 34득점 활얄에 힘입어 18점 차 완승을 따냈다. 김영환, 문태종의 뒤를 받치는 이지운의 맹활약과 투 가드로 나서고 있는 

김시래 유병훈의 활약도 만족스럽다.



최종픽: LG 원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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