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vs LIG손해보험

by 주사위 posted Jan 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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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2014년 마지막경기에서 삼성화재에게 10연승 도전이 좌절 되었던 OK저축은행은 새해첫경기 였던 현대캐피탈

과의 홈맞대결에서 짜릿한 3-2(25:17, 23:25, 21:25, 25:18, 16:24) 재역전승을 거두며 흥겨운 댄스 세레머

니를 선물하였습니다 삼성화재전에서 시즌 최저득점인 6점을 기록했던 송명근의 몸은 여전히 무거워 보였지

만 시몬이 31득점으로 맹활약하였고 송희채가 14득점으로 득점에 가세하여 난적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끝에 승리할수 있었습니다 OK저축은행은 LIG의 천적 노릇을 톡톡히 하고있으며 3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세트스코어 3-0의 완승을 거둔바있습니다 공격과 블로킹,서브 등 공수 대부분에서 크게 앞서며 압도적인 우

위를 보이고있고 지난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LIG의 공격성공율이 34%에 그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경기가 OK

저축은행이 극강의 면모를 보여주었던 홈에서 열린다는점도 간과할수 없습니다 


LIG 손해보험 

LIG손해보험은 지난 5일 대한항공 원정에서 1-3(19:25, 25:23, 19:25, 19:25) 패배를 당하였습니다 에드가 

(38점)으로 컨디션이 좋았고 대한항공의 산체스가 엄지 손가락 부상으로 정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던 

경기였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국내파 선수들이 에드가를 도와주지 못했던 경기 내용은 너무나 아쉬운 점이며 

우리카드와 경기에서 3득점에 머물렀던 김요한은 7점과 37.5%의 공격 성공률에 머무르며 4세트에는 워밍업 

존으로 밀려났습니다 양준식과 노재욱 세터는 문용관 감독의 강한 질책을 피할수 없는 공격 방향의 선택과 

토스 불안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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