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브루클린  세크라멘토  덴버 이 팀들은 배팅라인에서 몇경기는 제외해야 할 듯 합니다

위 팀들의 특성은 경기력이 들쭉날쭉하다는데 있습니다

특히 마이애미와 브루클린은 홈에서 필라에게 지고 원정가서 강팀을 잡기도 하는 도깨비 팀입니다

두 팀중 그나마 마이애미는 보쉬와 웨이드라는 클러치 슈터와 화이트사이드라는 새로운 빅맨의 가세로 앞으로 경기력이 점점

좋아질 가능성이 보이지만 브루클린은 답이 없습니다  기복쟁이 조존슨 로페즈 도저히 믿을수가 없네요

세크라멘토는 커즌스 원맨팀이라고 봐도 되겠습니다 커즌스 터지는날은 덩달아서 게이와 콜리슨도 같이 터지고 커즌스 멘붕해서

파울남발하는 날은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급강하 합니다  덴버는 모즈코프를 보내버렸지만 최근 야투 터지고 특유의 피지컬로

밀어붙이는 경기를 하면서 뜬금없이 좋은 경기력을 보일때가 있습니다만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다음으로 신앙으로 여겼던 필라반대승 랄 반대승은 더이상 가면 안될것 같습니다

필라는 부상자들 속속 복귀하면서 경기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와르르 무너지는 경향은 여전히 있지만 인사이드가 안정

되면서 젊은팀답게 몰아붙일때는 뜨겁습니다  필라가 10점 언저리 핸디 받으면 플핸쪽으로 보시는게 좋을겁니다

랄도 마찬가지네요 코비가 기록 달성한 이후에 이타적인 플레이를 하면서 팀이 공 돌아가는게 예사롭지 않습니다

닉영이라는 스코어러도 있고 부저 조던의 인사이드도 수비력이 많이 좋아졌네요  랄도 플핸쪽으로 보심이 좋겠습니다

다음으로 토론토 마핸도 더이상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데로잔 복귀해서 얼마나 컨디션을 빠르게 끌어올릴지도 의문이고

라우리는 편차가 너무 심하며 식스맨중 최강급인 루 윌리암스도 페이스가 좀 떨어졌습니다  

클리퍼스 마핸도 고려를 하셔야 합니다 크리스폴이 경기력이 많이 떨어졌고 그리핀이 외곽으로 나와서 점퍼만 던저대는 바람에

수비도 별로인 팀이 리바운드도 딸립니다  레딕 반스의 2번 3번이 최근 잘해서 근근히 승을 거두고 있긴 하나 경기력이 들쭉날쭉 

합니다

 

다른팀들도 언급했다가는 그럼 어디에 배팅하냐라는 말을 들을까봐 이상 마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