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싸이비새끼들 집에 찾아온 썰

참치는C 2024.04.16 09:09 조회 수 : 30

때는 내가 중1 이맘떄쯤이었어
 
점심에 꿀잠자고 있던나는 문두드리던 소리를 듣고 깨서 정신없이 문을 열어주었지
 
열어주니 키크고 안경쓴 마치 교회 선동질 잘할거같이 생긴 남자 한명이랑
 
여자 쩌리 2명이 성경책 비스무리한걸 들고 서있는거야
 
다짜고짜 하는말이
 
"부활절에 대해서 아십니까? " 이러더라
 
난 걍 뭐 계란이랑 떡, 포도주 처먹는 이런건 알고있어서 대충 그렇게 말했지
 
그때 내가 숫기가 없어서 그런지 바로 문닫긴 그렇더라
 
그래서 그 개소리를 다듣고있었지 대충 뭔 내용이
 
하느님이라는건 존재하지않고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신이 존재하는데 이분을 믿어야 지옥않가고 천국으로 갈수있다나 뭐라나
 
이런말이 끝나고 다짜고짜 우리집에 들어와선
 
침례라는걸 받아야한데 그래야 뭔 씨발 하느님의 어머니를 믿는 신자가 될 수 있다고 했어
 
난 시발 이떄부터 뭔가 이상한걸 느꼇어
 
그 덩치 큰 남자새끼가 대야를 가지고 오더니 물을 담고
 
나더러 무릎을 꿇으라는거야 난 불안한 마음에 무릎꿇고 잠자코 있었는데
 
" 하느님의 어머니 이분도 이제 신자가 되었습니다. 쌸라쌸라 "  이 지랄을 하면서 나한테
 
물로 부카케를 하더라고 그때 쯤 엄마가 장봐서 집에 왔어
 
엄마가 썅욕을 하면서 쫓아내더라고 난 아직도 어리둥절해있었고
 
엄마가 대가리 때리면서
 
" 이 돌대가리새끼 "
 
이러더라... 엄마가 가장 멋있었던 순간이었어
 
엄마 사랑해
 
 
 
 
 
 
3줄 요약
1. 중1 요맘떄 꿀잠자고 있었음
2. 사이비 신도들이 집에 들어와서 물을 존나뿌림
3. 엄마가 물리쳐줌
 
 
 
그 뒤로 교회같은곳에서 집으로  
 
전도하러 오면 무서워서 없는척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564 술먹고 친구 놀래킨 썰 ㄱㅂㅁ 2024.04.27 15
96563 옆집고딩이랑 썸탄썰 ㄱㅂㅁ 2024.04.27 52
96562 [썰만화] 중학교때 상남자 체육선생님 썰만화.manhwa ㄱㅂㅁ 2024.04.27 49
96561 원어민 강사 썰 ㄱㅂㅁ 2024.04.27 38
96560 대학 퀸카 후배랑 술집에서부터 물빨한 썰 1 ㅇㅓㅂㅓㅂㅓ 2024.04.27 109
96559 피아노학원 여선생 가슴본 썰 ㅇㅓㅂㅓㅂㅓ 2024.04.27 104
96558 말빨이 안돼서 줘도 못먹는 병신된 썰 ㅇㅓㅂㅓㅂㅓ 2024.04.27 25
96557 클럽 누나한테 당한 썰 ㅇㅓㅂㅓㅂㅓ 2024.04.27 77
96556 헤어진 여자친구 썰 ㅇㅓㅂㅓㅂㅓ 2024.04.27 39
96555 동창회 갔다가 생긴 썰 ㅇㅓㅂㅓㅂㅓ 2024.04.27 58
96554 소름돋는 만화 ㄷㄷㄷ 뿌잉(˚∀˚) 2024.04.27 22
96553 25살때 과외받는 여고생이랑 사귀었던 썰만화 뿌잉(˚∀˚) 2024.04.27 67
96552 요즘에 뿌잉(˚∀˚) 2024.04.27 11
96551 고등학생때 우리 반장.txt 참치는C 2024.04.27 43
96550 추석때 시골갔다가 대 끊어질뻔한 썰 참치는C 2024.04.27 13
96549 고민) 여친이 내 자취방을 탐하는데. 참치는C 2024.04.27 31
96548 고2때 같이 알바하던 고3누나랑 아다뗀 썰 참치는C 2024.04.27 122
96547 알바녀랑 썰 만화 1 뿌잉(˚∀˚) 2024.04.27 67
96546 설계사 ssul manhwa 뿌잉(˚∀˚) 2024.04.27 25
96545 섻스 좋아하는 년과 사귄지 일주일만에 한 썰 참치는C 2024.04.26 19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