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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다들 야동들 보시잖아요??

전 야동을 보면 항상 꼴리는 장면이 있는데 

뒷치기를 하다 남자가 여자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리는 장면만 보면 이상하게도

급 꼴리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평소에 저걸 한번 해보고 싶은게 소원이었음...

그러다 나에게도 여친이란게 생긴거임... 

여친이랑 드디어 첫경험을 할 기회가 왔음...

열심히 하다가 드디어 자세를 바꾸어 뒷치기를 시도했음.

첨에는 뒷치기를 하다 그냥 살짝살짝 때렸는데 여친이 반응이 별로 없길래 다음에는 쫌 더 쎄게 때렸음...

그러자 여친이 하지마 이러면서 살짝 말하는데 

난 왠지 여친도 즐기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길래

담에는 손목스냅을 이용해 엉덩이에 손바닥자국이 남을 정도로 쎄게 때렸음...

그러자 여친이 막 정색을 하더니 옷을 급히 입고 급히 집으로 가버린거임...

그리고 다음날,,, 여친이 만나자고 해서 만났더니 우리 진짜 안맞는것 같다고 헤어지자고 그럼ㅠㅠ

야동은 야동이구나,,, 그때서야 깨달았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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