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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처음 써보는 글이지만 잘 이해해 주길 바람

나는 횽들이 싫어하는 좆고딩임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었는데 내가 ㅄ같이 노력도 안하고 혼자 좋아하기만 했음

학년 올라가고 같은반 애들이랑 자습때 선생님 안계시는 날 애들끼리 몇명 사겨봣냐 그러면서 서로 대화를 시작함

나도 얼떨결에 끼게 됬음;; 근데 나는 모솔임

그거 듣고 애들이 좋아하는 사람은 있냐 물봐서 있다함

그 친구들중 하나가 어느날 내가 좋아하는 여자애랑 전화를 하게 해줌

그 때 그 여자애는 내가 좋아하는거 알게됨

나랑 여자애랑은 다른반임.

여자애랑 같은반애 중에 내 친구가 있음. 꽤 친함. 밥도 같이 먹고 집도 같이가고 하는 사이임. 어디 놀러갈때도 같이 가고.

친하기도 하고 같은반이기도 하니까 내가 여자애 좋아한다 얘기함

그 친구도 그래 열심히 해라 뭐 그런분위기였음

근데 내가 또 그 여자애 앞에서 말도 못하는 ㅄ이 되버림

내 친구와 그 여자애는 원래 안 친하던 사인데 나 때문에 그런지 어쨋는지 좀 친하게 지내게 됨

그러더니 수학여행 이후 둘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

집가는데 친구가 할말있다 해서 들어보니 사귀고 있다고 함 미안하다 그러면서...

소설아님 ㅋㅋㅋ 지금 슬픈데 어찌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여기에다 글씀ㅋㅋㅋ 익명보장이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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