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지금으로 부터 약 10여년 전 주택 2층을 나눈 집에서 자취를 하던 시절이 있었지. 

당시 나이가 십대 후반. 맨날 흔들어대...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암튼. 새벽에 티비를 보면서 뭔가를 만드는데 열중하고 있었는데... 옆 집 아줌마의 소리가... 

옆 집 아저씨가 다쳐서 입원하다가 복귀한 날 밤이었드랬지. 

원래 한 집을 문하나 사이로 막아놓은 구조라 거실이 바로 옆이었음. 

참.. 순진한 학생이었던 나는 그상태고 손을 멈추고 풀발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방으로 들어갔는지, 아저씨가 조루였는지.. 세레나데는 금방 끝나버리더군. 

10년이 지나도 그날 밤의 일은 생생히 기억에 남는거 같아.. 상상력 풀가동 ㅋㅋ


그리고 다른 날 새벽에 밖에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오는데 옆 집에서.. 

주택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으니.. 소리가 .. 

오.빠.아.파 

시밬ㅋㅋㅋㅋ 오픈된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풀발기 ㅋㅋㅋ 

내가 부산스럽게 왔다갔다하는게 들렸는지 세레나데는 또한 끝나버리고 말아서 개아쉽.. 

이렇게 .. 

어린 시절 어른들의 섹소리는 나의상상력을 키우는데 큰 공헌을 했드랬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자취할때 들었던 야릇한 신음소리 먹자핫바 2023.01.24 1296
54484 유해발굴 썰 풀어본다. 먹자핫바 2023.01.24 893
54483 펌썰) 전학생ssul .jpg 참치는C 2023.01.23 1337
54482 또래 여친 교복태운 썰 참치는C 2023.01.23 1540
54481 생리를 안하는 여친 썰 참치는C 2023.01.23 1611
54480 동아리에서 누드크로키 모델하고 누나 앞에서 딸친 썰 참치는C 2023.01.23 2927
54479 강의실에서 여친이랑 한 썰 참치는C 2023.01.23 2041
54478 마취안하고 포경수술해본 썰.txt 참치는C 2023.01.23 1311
54477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시험에서 성공하는 법 (내 경험담) .txt 참치는C 2023.01.23 1177
54476 회사 주변 커피숍 여자와 썸탔던 썰 (2편) 참치는C 2023.01.23 1183
54475 사무실 그녀 썰 4 먹자핫바 2023.01.23 1672
54474 과외샘한테 대딸받은 썰 1 먹자핫바 2023.01.23 3870
54473 여대축제 다녀온 썰 먹자핫바 2023.01.23 1101
54472 여자만나서 하루에 15만원 쓰고 4천원짜리 커피 얻어먹은 썰 gunssulJ 2023.01.23 933
54471 버스에서 옆자리 여자가 다리 가린 썰 gunssulJ 2023.01.23 1297
54470 나무에게 미친짓해서 휴가받은 썰 gunssulJ 2023.01.23 994
54469 그날 본 뼈의 이름을 아직도 모른다 gunssulJ 2023.01.23 943
54468 직장동료랑 한 썰 gunssulJ 2023.01.23 1692
54467 빌라주차장 ㅍㅍㅅㅅ 썰 gunssulJ 2023.01.23 1996
54466 또라이랑 후회될짓 한 썰 2 동치미. 2023.01.23 111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