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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내가 오빠랑 사귀는동안 가장 기억에 남았던 관계에 대해서 오늘 썰을 풀어보려행..

오빠랑 관계는 총 정확히는 기억안나는데 횟수로 7~ 9번정도 맺었던거같아

팬션,모텔, 비디오방, 오빠차, 공중화장실 등등 좀 음탕하다면 하지만 관계 하면서

가장 황홀하구좋았던 경험이 오빠 차안에서 했던거였다고나 해야될까..? 기억에 남는건 그거넹

2006년2월초어느날이였어 싸우고 화해한지 4일뒤? 헤어지기 3주?전쯤이라구 보면되겠당

(그관계 이후로 냉전시대가 도래하였으니..)

추운날이였구.. 오빠랑 나랑은 싸웠다 푼 이후로 더 다정했었징..

그날도 변함없이 오빠는 언니들 자취방앞으로 날 태우러 왔구

유독 추웠던 그날이여서.. 난 풀메이크업을 하구 두꺼운 바지에 두꺼운 옷으로 꽁꽁 싸매구 나갔징..

오빠도 추웠는지 많이도 껴입었던거같아 ㅎㅅ ㅎ;

원래 오빠랑 만나면 입맞춤으로 인사를 시작하는데..

싸운이후라서 풀었다구 해도 서로 미안한 감정이랑 어색함이 좀 있는 상태였엉..

(오빠도 평소에 낯가림이 심하구 그날따라 나도 어색하게 굴었던거같음..)

입맞춤도 잘 안하구.. 서로 얼굴도 잘 안쳐다봤던거 같아..

이러면 안되겠다싶어서 오빠랑 가벼운 대화 주고받으면서 차안에서 냉랭한 분위기는

북극 빙하녹듯이 살살 녹여가기 시작했엉..

막상 데이트하려구 나왔는데 늘 서울권에서 데이트하려니 갔던 곳 또가는거 같아서 좀 질리는감이 있었엉..

글서 그냥 내가 분위기 전환겸 겨울바다 보구싶어서 보자하구 가까운 인천 영종도로 향했징 ㅎ

오후 되서 만나그런가? 인천 도착하니까 4시 넘드라궁.. 이래저래 구경두 하구..

한겨울이여서 5시쯤되니까 날은 어둑 어둑해지구

첫끼면서 저녁끼니해서 조개구이먹구.. (절대 영종도 조개구이먹지마 드럽게 맛없음..)

일몰 보면서.. 오빠랑 손 자연스럽게 잡구.. 깍지끼구선..

그냥 내가 장난치기 시작했징..

(남여사이에 손잡는거로도 의미가 있다구 그러데?ㅋㅋㅋㅋㅋㅋㅋ 난몰랐는데 깍지 끼면.. 육체적 사랑하고 싶다는 뜻이있다며?

맞나 아닌가 모르겠엉 ㅋㅋ)

그렇게 장난치다가 .. 내가 오빠 얼굴 잡구선 먼저 입맞췄는데..

오빠가내심 기다렸던지? 내가 입술때니까 다시포개더라궁..

그냥.. 나쁘지않으니까.. 계속 했징.. 수염을 안밀구와서 약간 따끔 거리긴했지만 참을만했엉..ㅎ

막상 입맞추구 나면 서로 어색해지는게 부지기수라서 눈마주치면서 웃는다구 해도 그 다음 관계로 가구싶어하는게

사람심리같더랑..

근데 그날 일정 조율을 좀 잘못해서.. 모텔이라던가 팬션같은건 전혀 예약을 못한 상황이였구..

(그때 영종도가 발전이 별로 안되서 팬션도 개뿔업떠라궁..)

이 뒷일을 어찌해야되나 싶었엉 ㅎ

( 뭐나중에 구하긴 쉬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은 춥구.. 또 ㅁㅌ 잡을 생각하니 약간 막막했는데..

순간 내 뇌리를 스쳤지...

(내가 전에 썰풀어서 알꺼야.. 난 오빠를 최대한 만족시켜줄려구 내나름 노력을 많이하는 스타일이라구..

ㅇㄷ 보면서 연구분석두 하구 체위는 어찌하면 잘느끼구.. 오빠가 어떤자세로 해주면 좋아하는지 다 파악을 미리미리 해놨징..)

그러다가 그때 한참 유행하던 한국시리즈중에.. 카 ㅅㅅ 영상을 본게 기억에 난거야

그래서 이거다 싶었징..

오빠한테 자연스럽게 분위기 유도할라구 춥다면서"차에 가자 나 추워.."라구 말을 건냈궁..

오빠도 추웠던지 알았다면서 따라오더라궁.. 먼저 쫄랑쫄랑 뛰어와서 보조석에 앉아있으니까

오빠가 춥지?하면서 히터를 틀어주더군..ㅎㅎㅎㅎ

근데 이 눈치 없는 인간이 시동걸구 집에갈라하길래.. 오빠 잠깐 시동끄구 히터만 틀어줘라구 했징..

여기서부터 전쟁의 서막이 시작됭..ㅎ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해보자 싶어서.. 세이프벨트 안매구.. 좌석을 조금 뒤루 했엉..

근데 NF소나타가 이게 되게 뻑뻑하더랑.. 잘 안내려가 있는힘 다줘서 등으로 밀었는데도 절반밖에 안누워지는거양..

(현대차 개갱끼)

글서 "오빠 ~ 나 이거좀 내려줘 나피곤해서 10분만 자구싶어.." 라구 말했는데 오빠가 레버를 쑥 하니까 쑥내려가는거야 ㅋㅋㅋㅋㅋㅋ

내가 레버를 다 안땡겼더라궁?.. ㅋㅋㅋㅋ

난 누워있는 상태였구.. 오빠두 따라한답시구 운전석 레버땡기더니 뒤로 눕더랑..

글서 그냥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내가 카ㅅ쪽으로 대화를 이끌어갔징..

오빠 내가 어디가 좋아?

나한테 잘못한거 반성했어? 다시그러면 오빠랑 안자!!

오빠 내가 오빠 만족시켜주고 있긴해??

뭐이런 쓸대없는 질문으로 수위를 점점 올려갔구..

오빠가 내가 묻는 대답에 꼬박꼬박 대답할즘에 내가 그냥 오빠한테 다시 입술을 포갰어

찐한 키스가 시작됐구..

변함없이 난 입술을때면서 야한 신음소리랑.. 나 여기서 해볼래 하는 어디서 배워먹은 음탕한말과 함께..

오빠를 흥분시켰징..

옷 다 입은 상태루 오빠위루 올라탔구.. ㅇㅁ를 하기시작했어

입술 목덜미오빠 티셔츠 위로 올리구 가슴 배부터 허리..까지..

이만하면 흥분되서 발 기가 되있겠지 했는데 이게 왠일.. 안서있더랑?..

글서 내가 그상태로 팬티 내리구 내 필살스킬을 시전해.. 

펠라치오 했는데도 10~15분째 물구 빨아두 오빠 물건이 설생각을 안하는거야 ㅠㅠ

히터는 틀어나서 덥구 땀올라오구 힘들어죽겠는데 안서 ㅠㅠ 그래서 오빠한테 물었징..

"오빠 ㅈㅇ하구왔어?"

아니라구 했는데 왜 안서는거지 ㅠㅠ 내매력이 떨어졌나 하는 위기 + 긴장감 이 느껴졌징..

그래서 안되겠다 싶었구..

ㅇㄷ에서나 보던 말을 내가 뱉어버렸징.. (ㄱㄱ 플레이 ㅠㅠ)

"오빠 나 ㄱㄱ해줘"라구..

오빠가 흠씬 놀라더니 무슨소리하냐구 그러길래

괜찬으니까그냥 나 ㄱㄱ해달라구..

내가 내몸 만지는거 다 허락할테니까 빨리 나 만지고 변태짓해달라구.. 
( 미친거같겠지만 이해해주랑.. 내가 오빠한테 만족감 줄수 없다는게 젤 슬프고 비통한거였으니까. 
내마음 아마 이해하는사람은 이해할꺼야..)

처음엔 어색한 손놀림으로 시작되서 내몸 살살 만지긴 하더라궁..

근데 정 못하겠던지.. 하다가 중간에 포기할라하길래.. 오빠 손 덥석잡구

나 빨리 목졸라줘 라는 말까지했었엉.. (내가 발정난 개였나바..)

오빠 손잡구 내얇은 목을 덥석 잡게했구.. 나 숨 못쉴정도로 살짝 쫄라달라했징..

근데 이인간이 너무쎄게 잡더라구 ㅠㅠ숨도못쉬겠구 아팠어

그렇게 여차저차 흥분을좀 시키니까 오빠물건에서 신호가 오던지 내가 손내리구 만져보니까 딱딱해진 감이 들더라궁

이때다 싶어서 내가 오빠꺼 빠르게 입으로 덥썩 물구.. 있는힘껏 정성스레 물고 빨았징..

오빠 물건 잡아먹을기세로 목구멍 깊숙히 넣어달라구 했구.. 토할꺼 같은데도 참아가면서 했엉..

슬슬 신호가 오구 오빠가 삽입하구 싶어하는데 내가 그날 관장준비를 안해서 오늘은 무리가 있다구 ㅠㅠ 싸는걸로 만족하자구 했징..

오빠가 절정으로 오르가즘을 느끼구.. 판타지아로 빠져들어갈쯤 삽입못하게 한게 내심 미안하구 아쉬워서

평소에 이런말 안하는데 오빠 맘대로 싸라구 했징..

맘대로 싸라구 허락을 해줘도 못싸요 이 바보가.. 그냥 입ㅆ로 마무리하구.. 난야한표정 지으면서 조금삼키구.. 조금은뱉어내구

마무리를 한거야.. 내심 1회 사정으로 끝나기엔 아쉬워서.. 차시동을 걸구..

모텔이랑 약국 찾기 시작했엉.. 혹시모를 출혈대비해서 ㅋㄷ 구입하려구..

(오빠가 ㅁㅌ ㅋㄷ은 너무 두꺼워서 안느껴진다구하길래 초박형 3개를 냉큼 사왔징..)

찾기 시작한지 30분만에 영종도 근처ㅁㅌ 입성했엉

들어가자마자 내가 오빠 침대로 밀어던져버리구.. 잠깐만 기다리라면서 냉큼 화장실로 향했구..

난 물관장 하구선 얼굴빼구 샤워하구 화장 수정하구 나와서..

오빠 곁으로가서 다시 덥쳤징..

아까 차에서 했던 ㄱㄱ 플레이를 다시시작했구..

ㅇㄷ에서나 보던걸 내가 당하려니까 이상한 흥분감이랑 만족감 같은게 들더랑?

ㅁㅌ에 있는 수건으로 내팔 다리를 묶은 상태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건진짜 묶이면 느낌이상해..)

오빠는 내 위에 올라와있구.. 내목은 조르면서.. 이상한 헛소리를 해대구..

바지에 차구있던 벨트풀러서 날 때리구.. (얼씨구?이인간이 맛들린거지..)

아까보다 오빠가좀 흥분했던지 발기된 물건 손으로 잡구 흔들어주니까 걸쭉한 신음소리를 내더라궁..

그러다 삽입타이밍이 됐구.. 관장은 해서 완벽한데.. ㄹㅂ젤이 없어서 홀 크기를 넓히는게 관건이였엉..

오빠가 손가락으로 자극을 주기시작했는데 젤없이는 이게 잘 안벌어져..

글서 ㅁㅌ에서 주는 ㅋㄷ을 오빠손가락에 끼구 하나 두개씩 넓혀갔징...

삽입을 시도했구..

처음에 오빠 물건이 들어올때 찢어질꺼같은 고통은 할때마다 늘 겪는거였어..근데도 못참겠었징..

아아....... 너무아파!!!!!!!!!!!!!! ㅠㅠㅠ

라며 연신 소리지르다가 내안에 들어왔다는걸 느꼈엉....(어느순간 쑥 들어오는게 ㅇㄴ이야..)

형용할수 없는 흥분을 했구.. 너무너무 황홀해서 연신 야한신음소리를 내뱉었엉..

아파죽겠는데도 이남자가 내남자인거같구 완전히 정복당한느낌..

난 오빠꺼다 라는 큰 만족감...

정말 내가 ㅈ이랑 ㅈㄱ이 있었으면 이남자 애를 낳구 싶다 정말 임신하구싶다..

출산 고통은 아무것도 아닐꺼같다 라는 감정두 함께오더랑.... 당해본사람만 그감정을 알아..

그렇게 오빠에 풀발기된 물건을 받아들였구.. 사온 ㅋㄷ 3개 다쓸정도로 열심히 관계를 했징..

다음날 일어나서 너무아파서 난 잘 못걷는데두.. 할때만큼은 너무 좋았던거같앙..

썰 풀다보니까 너무 야하구 발정난 개 같나?..ㅠㅠ

오늘썰은 여기까지양..

주말 잘보내구..

또 썰 풀도록할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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