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다시 태어나고 싶다

먹자핫바 2023.05.01 16:49 조회 수 : 814

지금 난 하루하루 살고있는것을 후회하고있다  뭐 일단 재미없을태지만 **같은 썰을 풀어본다

떄는 2012년 11월 28일

한국에서 사고를 많이치고 양아치짓거리를 너무 많이하고 다녔기때문에 중학교2학년떄 

개 ㅈ같은 삼춘과 함께  외국으로 유학을갔다 

솔직히 말하면 영어는 조금밖에 할줄몰랐고 삼춘은 날 프로 골프선수로 키운다고 하더라

하고싶은 생각도 없었고 할려는 마음도 없었지만 이렇게 살다가는 뭣도 안되겠다 생각하고 출발했다

하지만 그건 내인생을 오히려 망쳐놓았다

맨처음 필리핀이란곳으로 갔을때엔 짜증났다  덥고 주변에 더러운 냄새가 얼굴을 찡그리게 만들었다

차를 타고 집까지 가는시간은 1시간정도 10분에 2명3명의 노숙자가 있었고

필리핀 공항에서 나왔을떈 삼춘 후배 그러니까 집주인 뭐 대충 그런사람이 마중나와있었고

집으로 들어간순간 기분이 좋아지고있음을 바로 느끼었다

집은 매우 깔끔 했고 청소하는년 밥하는년 일하는ㄴ이 따로있더라

(집주인이 삼춘후배 임 ㅇㅇ 그러니까 ㄱ삼춘이라 부르겠슴)

ㄱ삼춘은 노란 망고를 줬는데 그렇게 달진 않았었덨것같다

하루자고 골프를 배우로갔다 솔직히 존나 재미없었다 어드레스에 그립핑에 테이크어백 막 그런거 가르치는데

귀찮았다 필리핀깜시 코치는 준이라고 불렸다 

처음엔 존나 지랄하면서 막 툭툭 치는 그런 교육방식이 마음에들진 않았지만 

참고 그냥 계속 진행하였고 하다보니 미운정 고운정 다들어서 

나중에는 좋은 친구로 남았었다

이런말 하긴 좀 창피하지만 얼굴이 좀 나쁘지않은 편이라서 그쪽 여자 회원들한테 인기 많았다

잡이야기가 많아졌네 ㅋ 여기까지는 정말 순조로운 진행이였다

2013년 4월쯤부터 날 검정고시 공부를시키겠다고하더라

국어나 영어 과학등의 과목은 대충 공부할수있겠지만

수학은 정말 미칠겄같았다

그렇다고 내 주변에 선생을 붙여놓은것도 아니였다

ㅅㅂ 수학 말만 공부 제대로 했다고 했지

솔직히 아무것도 못했다 문제를 풀어보려고해도 뭔소리인지 모르겠고

존나 짜증났다 

수학 문제집 뒤에 시험지 있는것을 다 알거라고 생각한다

ㅅㅂ 그걸 나한테 풀어보라고 하는데 내가 그걸 풀수있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병할 못하니까 삼춘 혼자 빡쳐서 임페르돌 (필리핀에서 존나 독하고 싼 양주 ㅇㅇ)한병 2시간 만에 술처마시고 

날 존나 갈궜다 

솔직히말하면 진짜 자살충동이 한두번이아니었다

난 아버지가 어릴적에 돌아가시고 어머니랑 할머니랑 살고있었는데

외동이어서 엄마가 나만보고 살고있는데 내가 죽으면 우리엄마는 누가 살피노 하면서 참은적이 한두번은 아니다

엄마한테 전화해서 이렇게 못살겠다고 그냥 집나갈거라고 필리핀에서 혼자살든가 할거라고 아들이 가끔연락한다고 

내가 **짓을 했다

우리 엄마가 매달 280만원정도 보내신다 엄마 한달수익이 300도 안되신다

한약장사를하시기때문에 그 돈을 전부 보내면 나 골프가르치는거20만원 비자연장 15만원 한달에 필드가는거 다섯번

많이잡아도 10만원 집세 80만원 125만원 그럼 155만원은 전부 어디로 가느냐??

우리삼춘 필리핀여자랑 연애하는대 전부다쓴다 

가끔 지혼자 차끌고가서 여행한다고 지랄하고 

그리고 크리티컬로   ㄱ삼춘한테  최근에 뭔 ㅈ도 아닌이유로 골프체 5번 아이언으로 옆구리를맞았다 

맞고 쓰러졌는데 12키로 짜리 애기 목마 나한테 집어 던지고 존나쫄아서 

방으로 도망갔는데 방문 열고 해드 부서진 골프체 샤프트로 존나게 조지고

의자 들어서 의자 조각날때까지 조졌다
 (ㅅㅂ 메이드 인 말레이시아더라 존나게 안부서저서 꽤나 많이 아팠다 니들은 집에 중국산의자 사놔라)

그리고 이렇게 살다가 죽을것같다 생각해서 집을 나왔다 

지금 하루를 벌어 하루를 살고있다 

그리고 2달전에 엄마가게 사이트에 잘살고있으니까 걱정말라고 못난 아들을 용서해달라고 글을 남겼다 

그리고 어제서야 답변을 보았다 

덤덤할줄알았지만 아니더라 엄마가 글을써줬는데 그게 그렇게 **이 아프고 미안하고

다시 태어나고 싶더라 그냥 양아치처럼 놀러다니기 전부터 잘할걸

하면서 매일 울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는것같다

니들 후회할짓 하면서 살지마라 

나중에 시간나면 좀더 자세히쓰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302 수제비 칼국수 절대 먹지않는썰. ㅇㅓㅂㅓㅂㅓ 2023.05.15 928
56301 장문주의) 새치기女 경찰불러서 관광시킨 .ssul ㅇㅓㅂㅓㅂㅓ 2023.05.15 856
56300 집앞 식당에서 황당한 일 겪은 썰.ssul ㅇㅓㅂㅓㅂㅓ 2023.05.15 845
56299 서울 오피갔다가 연예인나와서 놀란 썰 먹자핫바 2023.05.14 1938
56298 친한 누나한테 ㄸ먹힌 썰 먹자핫바 2023.05.14 2550
56297 옛날 대학교때 사랑했던 그때가 너무 그립다 ㅇㅓㅂㅓㅂㅓ 2023.05.14 1212
56296 노래방 알바 썰 ㅇㅓㅂㅓㅂㅓ 2023.05.14 1514
56295 노상방뇨하는 여자 본 썰 ㅇㅓㅂㅓㅂㅓ 2023.05.14 1516
56294 친누나 자취방 갔다가 대형딜도 발견한 썰 ㅇㅓㅂㅓㅂㅓ 2023.05.14 1987
56293 사촌 누나가 딸 쳐준 썰 ㅇㅓㅂㅓㅂㅓ 2023.05.14 3149
56292 아는 누나 동영상 유출된거 본 썰 ㅇㅓㅂㅓㅂㅓ 2023.05.14 2165
56291 2년동안 남보도하면서 여자 ㄸ먹은 썰 썰은재방 2023.05.13 2579
56290 친구 한의사인데 완전 사기꾼인 썰.ssul 먹자핫바 2023.05.13 1593
56289 중딩때 여학생 다리,스타킹 도촬해서 용돈받은 썰 먹자핫바 2023.05.13 1708
56288 이런 남자랑 결혼할래?? 썰녀들아 먹자핫바 2023.05.13 1455
56287 추석때 사촌집가서 팬티 훔친 썰 먹자핫바 2023.05.13 1742
56286 KTX 같이 탄 여자 썰 2 먹자핫바 2023.05.13 1665
56285 (선) 모텔 (후) 선빵 날린 썰 먹자핫바 2023.05.13 1358
56284 겨드랑이가 성감대인 OP녀 썰 먹자핫바 2023.05.13 1745
56283 오피(빡촌)갔다가 못싸고 그냥 돌아온.SSUL 썰은재방 2023.05.13 138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