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신사동 보스나이트에 갔다가 매우 이쁘고 어린 20대초반의 여자를 데리고나와서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왠떡이냐 싶었죠.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는데 그애가 말하더군요.
" 어? 여기 남친사는 아파트인데 "
진짜 요즘 여자애들 장난아니다 싶었습니다.
뭐 제가 상관할 바도 아니고 해야할일 하고 집에 보냈죠.
이틀후 친구랑 또 보스에 갔는데 그애를 거기에서 또 만났습니다. 징한년..
장난치고놀다가 보내고 나중에 통화하다 남친있으면 적당히 놀라고했다가 말다툼을 하게됐는데,
그애가 저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이
" 졷도 유치원생만한 주제에 "
그 이후로 여자만나기가 싫어집니다.
왜 나에겐 섹파가 안생기는지 의문이었는데 비로소 답을 알게된건지.
문득 떠올라서 써봤네요 ㅠㅠ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610 | 찜질방에서 게이한테 딸감된 썰 | 동치미. | 2018.04.18 | 240 |
22609 | 여친이랑 ㅅ하다가 오줌싼 썰 | 동치미. | 2018.04.18 | 211 |
22608 | 실존하는 김치녀 감상 썰 | 동치미. | 2018.04.18 | 51 |
22607 | 동아리방에서 첫경험 썰 | 동치미. | 2018.04.18 | 127 |
22606 | 남이하면 로맨스 내가하면 불륜 7 | 동치미. | 2018.04.18 | 65 |
22605 | 원나잇이 연애가 되는 과정 1 | 동치미. | 2018.04.17 | 79 |
22604 | 컴퓨터 학원녀 썰 3 | 먹자핫바 | 2018.04.17 | 81 |
22603 | 초딩때 전교에 엉덩이 자랑한 년 썰 | 먹자핫바 | 2018.04.17 | 115 |
22602 | 처음으로 여자의 따스함을 느꼈던 썰.ssul (2) 完 | 먹자핫바 | 2018.04.17 | 75 |
22601 | 지하철에서 운명처럼 만난 썰 | 먹자핫바 | 2018.04.17 | 52 |
22600 | 중1때 수학학원 건물에서 ㅅㅅ하는거 본 썰 | 먹자핫바 | 2018.04.17 | 135 |
22599 | 연예인과 아다뗀 썰 | 먹자핫바 | 2018.04.17 | 193 |
22598 | 군생활중 최대의 실수.ssul | 먹자핫바 | 2018.04.17 | 60 |
22597 | 고딩 성교육 한 썰 | 먹자핫바 | 2018.04.17 | 196 |
22596 | 중딩때 음악선생 ㅂㅈ닦은 휴지로 딸친 썰 | 참치는C | 2018.04.17 | 348 |
22595 | 이자식들 다들 경험 있는거 알고도 안쓰길래 내가먼저 썰 풀어본다. | 참치는C | 2018.04.17 | 54 |
22594 | 아다 떼는 망상한 썰 2 | 참치는C | 2018.04.17 | 41 |
22593 | (안야함주의)나도 여친이야기를 써볼까함 | 참치는C | 2018.04.17 | 25 |
22592 | 피부과 글래머 아가씨와의 그린라이트 썰 | 참치는C | 2018.04.17 | 64 |
22591 | 조선족에서 몸캠당한 회사 놈 썰 | 참치는C | 2018.04.17 | 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