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미용실 누나의 립서비스 썰

gunssulJ 2018.06.25 19:52 조회 수 : 277

오늘 파마하러갔는데

원래 나 잘라주던 누나가 예약손님이 너무 많았음..

이누나가 유인나닮은게 이쁘장하고 착하고 나랑도 친하고 립서비스도 쩔어서 이누나한테만 잘랐었는데..
그래서 할 수 없이 다른누나가 해줌ㅋ

근데 이누나는 생긴건 일본 야동배우같이 생겼는데
(이쁜편이긴 한데 원래 잘라주던 누나보다는 약간 아쉽게생김..)

이누나도 처음보는 사이였는데 립서비스도 쩔더라ㅋㅋ 

덕분에 막 웃고 떠들면서 재미있게 시간보냄ㅋ

그리고 이누나가 커피색스타킹신었는데, 나 파마 말아주면서 막 내 앞뒤옆으로 왔다갔다할때 

내 몸하고 밀착되서 스타킹이 계속 만져지고 가슴이 내 얼굴에 계속 닿더라... 

이때 너무너무 좋았다...ㅠㅠ 향기로운 냄새도 막 나고..

그리고 있다가 풀어주면서 나보고 훈남이라면서 파마하길 잘한것같다고 나 막 칭찬해주더라ㅋㅋ  

이렇게 훈남이라 칭찬해주면 기분ㄷㄷ해..ㅠㅠ

그리고 앞으로 기존에 잘라주던누나 말고 자기한테 자르라면서 날 막 꼬드기더라ㅋㅋ 그래서 알았다고함ㅋㅋ

이러다가 다하고 계산하고 나올라하는데, 나한테 자기 명함까지 챙겨주더라ㅋㅋ 

기존누나는 이런거 없었는데..이러니까 진짜 마음이 흔들렸다. 

그렇게기분좋게 집에와서 핸폰에 번호저장할라고 명함 꺼냈는데..

아쉽게도 핸폰번호는 없더라..ㅠㅠ 번호있으면 저장해서 카톡좀 할라 했더만...

그래도 오늘 꽤 즐거운 시간이었다...

한달마다 이 미용실 가는데, 한달중에서 미용실가는날이 나는 제일 행복하고 즐거운것 같다... 

나는 이렇게 호갱이 되어서 여기 단골이 되었지..

얼른 머리길러서 또 미용실가고싶다..헤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952 23살 아다 뗀 썰 먹자핫바 2018.06.26 207
23951 오늘 전철역 쩍벌녀 본 썰 ㅇㅓㅂㅓㅂㅓ 2018.06.26 155
23950 여친이 빠는 걸 너무 좋아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8.06.26 260
23949 노래방에서 ㅅㅅ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8.06.26 363
23948 남이하면 로맨스 내가하면 불륜 3 ㅇㅓㅂㅓㅂㅓ 2018.06.26 51
23947 나 여친 생겼는데 6년동안 짝사랑 하던 여자애임 ㅋ ㅇㅓㅂㅓㅂㅓ 2018.06.26 44
23946 가난한 20대들을 위한 30대의 이야기 ㅇㅓㅂㅓㅂㅓ 2018.06.26 51
23945 ㄸㄸ이치고 나서 뒷처리 잘못해서 누나한테 걸린 SSUL ㅇㅓㅂㅓㅂㅓ 2018.06.26 90
23944 중2때 여자애들 엉덩이 때린 썰 동치미. 2018.06.26 486
23943 여고딩 가출한 썰 동치미. 2018.06.26 99
23942 다단계 썅년들 조심해라 ㅅㅂ.ssul 동치미. 2018.06.26 85
23941 사회 최하층민인데 동정심이 너무 많아서 고민인 SSUL gunssulJ 2018.06.25 27
23940 본의아니게 3주 금연 실패한썰.ssul gunssulJ 2018.06.25 13
23939 방금전 꼬추 수술 썰 품 gunssulJ 2018.06.25 97
» 미용실 누나의 립서비스 썰 gunssulJ 2018.06.25 277
23937 컴119 수리의뢰해서 22만원 견적나온 썰 먹자핫바 2018.06.25 35
23936 유흥종사자이야기 2.창녀 먹자핫바 2018.06.25 186
23935 유학생활 중 만난 그녀와의 썰6 먹자핫바 2018.06.25 60
23934 여동생 ㅂㅈ 둔덕 만져본 썰 먹자핫바 2018.06.25 575
23933 사촌누나가 ㅇㅁ하는데 느낀 썰 먹자핫바 2018.06.25 86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