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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얘랑 처음해보거든요.

ㅂㅈ냄새를 한번 맡아봤는데

와...

무슨...

아아.....

...


트라우마생길거같아요.

그 설명할수없는 썩은 오징어냄새가 .... 으ㅏㅏ아...



그래서 하다가 중단했거든요.

너무 충격이어서 전 손으로 입 부여잡고 "야...미안해 못하겠다.." 그러고

여친은 좀 화난것같기도한데, 아니 그러면 평소에 잘 씻던가 ㅡㅡ

누구 후각마비시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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