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기어다니는 여자 썰

참치는C 2015.01.30 09:15 조회 수 : 2346

언제부터였을까. 

자다가 눈을 뜨면 led시계는 항상 01:36분으로 같은 시각이었다.

그리고...그 상태로 난 가위에 눌려있으며, 야맹증인 나에게도 어두운 방안에서 매번 뚜렷한 물체가 보인다....

[슥.....슥.....]

바로 장발의 여자가 내 방안을 기어다니는 모습이었다.



더욱 괴기한 것은.
기어다니면서 그녀가 내뱉는 반복되는 말이었다.

"'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


가위 눌린상태로 
눈으로는 그녀의 기는 모습을 보고
귀로는 그녀가 하는 반복적인 알 수없는 말을 들으니...
항상 미치도록 소름끼쳤다.



그날도 새벽 01:36분에 잠에서 깨 가위에 눌려.
기어다니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있었다.
그리고 반복적인 그녀의 말들.

"'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

그때였다.
저녁식사로 장어구이를 먹은 탓인지 주체할 수 없는 정력과 기어다니는 그녀의 모습을 보니.

여자와 뒷치기로 섹스를 하는 생각이 들면서 나도모르게 발기가 되어버렸다.

예전에 들은 말로는 가위를 풀려면 발가락을 움직이면 된다고 들었는데, 나는 발기가 되니 순간적으로 가위가 풀렸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그녀에게 다가가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았다.

[콰악!]

그녀는 기는 행동을 멈추더니...

"'박...박...박....박아줘...박아줘....박아줘....."

씨팔 개즂같은 걸레년들은 뒤져서 귀신이 되도 씨팔 발정난건 어쩔수 없다는걸 알수 있었다.

바지를 내리고 그년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며 ㅈㅈ를 넣어보았다.

귀신의 질속은 따뜻했다.
ㅈㅈ를 감싸는 질벽부의 부드러움과 욱씬 욱씬 거리는 듯한 그녀의 질압은 
피스톤질이 없음에도 큰 만족감을 안겨주고 있었다.

살살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자지를 넣었다 뺏다 하니 이년이 좋아 미치려고 하길래. 
조금씩 엄지손가락으로 그년의 후장도 어루만져 보았다.

괄약근이 조였다 풀렸다하는 느낌을 손가락으로 느낄 수 있었다.

벌렁벌렁이는 후장을 보니 흥분이 그만 최고조에 이르고 말았다.

"으윽..쌀거같아...."

찍-

질내사정도 아니고...
질외사정도 아니었다...

저승사정이었다....

세상밖으로 뿜어져 나온 나의 정자들이...

"아빠...나한테 왜그랬어...난 살고 싶은데..."라고 말하며
감쪽같이 사라졌다.


정자도 생명입니다.
자위는 낙태와 같은 행동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906 밑에 포인트글 해명합니다 gunssulJ 2017.05.22 16
61905 이건 전관예우냐 감성판결이냐 유전무죄냐? 참치는C 2017.05.23 16
61904 장애인 모금하는 할아버지한테 돈드린. ssul 참치는C 2017.06.06 16
61903 옛날에 친구가 친구하고 애비욕하며 싸운썰.ssul 썰은재방 2017.08.05 16
61902 걍 심심해서 쓰는 어제 꾼 꿈 SSUL 먹자핫바 2017.08.09 16
61901 코딱지로개쪽당한 .SSUL 먹자핫바 2017.08.13 16
61900 갤탭 친구가 훔친썰 보고 나도 같은학년 새끼가 PMP훔쳐간 썰.ssul 참치는C 2017.09.04 16
61899 야권의 세월호 논란은 흔한 정치팔이 수단이다. 썰은재방 2017.09.04 16
61898 [썰] v펌]옛날에 좋아하던애한테 고백하려던날 다른놈이 고백해서 채간 썰.Ssul 참치는C 2017.09.11 16
61897 나 여자쫓아다니다가 까인썰.txt 먹자핫바 2017.09.14 16
61896 예전 식당에 도둑든 썰 썰은재방 2017.09.20 16
61895 내일은 월요일이다 gunssulJ 2017.10.12 16
61894 고백 ㅇㅓㅂㅓㅂㅓ 2017.10.13 16
61893 [BGM] 기묘한 이야기 - 라스트 시네마 - 完 ㅇㅓㅂㅓㅂㅓ 2017.11.26 16
61892 (브금,스압주의) 첫사랑이 기억나는.Ssul gunssulJ 2017.12.21 16
61891 사랑했던 사람과 너무 닮은 그녀 2 썰은재방 2018.02.12 16
61890 오늘 쪽팔렸던 .ssul 동치미. 2018.02.22 16
61889 흔한추천잼 썰은재방 2018.05.11 16
61888 펌]좋은글]구월이 오면 / 안도현 썰은재방 2018.05.13 16
61887 지금 내 통수를 때린 고딩시절 라이벌을 회상하며.txt 참치는C 2018.05.31 1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