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MT에서 있었던 상황입니다~
문을열고 들어가자마자 저희는 격하게(?) ㅋㅋ
사랑을 나누기 시작했는데요~
제가 퇴근하고 바로 만난거라 샤워를 하고싶었습니다.
(저는 땀이 많은편이구 여자친구는 집에서나온거라 샤워가필요없었어요^^)
근데 여자친구가 절 놓아주지 않더라구요~
땀냄세나는거 상관없다면서^^
그래도 전 미안하고 싫고 해서 어떻게해야할까 생각을 하다가
여자친구 귀에 속삭였습니다~
" 나 금방씻고 나올태니까 그때까지 참지말고 내 생각하면서 혼자 하고있어~~~"
저는 훈단에 있을때보다 더 빠른 빛의속도로 샤워를마쳤습니다.^^
욕실에서 달려나와서 여자친구의 모습을보니...
눈이 살짝풀려있고 얼굴은 약간붉어지고...
저를 바라보는 눈빛이 정말 제 숨통을 조여왔습니다.
참 신기한게 그런 그녀를 보며 저는 그녀에게 달려든것이 아니라
그녀앞에서서 저도 혼자자신을 위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 몸에 제 흔적을 뿌리고 저희는 함께 사랑을 나누기 시작했고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보냈습니다~
그리고 궁굼해서 물었습니다~
" 혼자 하고있을때 좋았어??? "
그랬더니 여친이 말하길
" 자기한태 너무 안기고 싶은데 샤워하고 오는거 언제 기다리지 생각하면서
혼자라도 하고있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자기가 혼자하고 있으라고 해서
깜짝 놀랐어~ "
여자친구도 전부터 남친이 자기 혼자하는 모습을 봐주는걸 상상했었다고 하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340 | 여친이랑 첫 ㅅㅅ한 후기 썰 | 참치는C | 2017.02.15 | 394 |
14339 | 여자 볼일볼때 정면으로 본 썰 | 참치는C | 2017.02.15 | 181 |
14338 | 술집가서 존나 도도하고 시크한년 ㄸ먹은 썰 2 | 참치는C | 2017.02.15 | 217 |
14337 | 미대 입시 썰 | 참치는C | 2017.02.15 | 97 |
14336 | 나이트갔다 만난ㄴ 썰 | 참치는C | 2017.02.15 | 88 |
14335 | 나에게 진정한 쎇쓰를 알려준 담배녀 4.ssul | 참치는C | 2017.02.15 | 207 |
14334 | 편의점 남고딩 ssul | 동치미. | 2017.02.15 | 82 |
14333 | 어제 노래방 아줌마 썰 | 동치미. | 2017.02.15 | 646 |
14332 | 아 오늘 편의점 썰 풀어줌 .txt | 동치미. | 2017.02.15 | 61 |
14331 | 술먹다 지잡대 새끼한테 문화 충격 당한 썰.ssul | 동치미. | 2017.02.15 | 118 |
14330 | 남친있는애랑 뭐 좀 해보려다가 개꼬인 썰 | 동치미. | 2017.02.15 | 83 |
14329 | O미리 마트 알바하다가 먹튀한 고삐리 잡은.SSUL | 동치미. | 2017.02.15 | 46 |
14328 | 월 400 버는 연상녀와 결혼한 썰 | gunssulJ | 2017.02.14 | 161 |
14327 | 오크에게 잡힌 썰 | gunssulJ | 2017.02.14 | 58 |
14326 | 대천해수욕장에서 못생긴 ㅂㅈ 만난 썰 | gunssulJ | 2017.02.14 | 409 |
14325 | 내 엉덩이를 탐내는 여친 썰 | gunssulJ | 2017.02.14 | 120 |
14324 | 나 학창시절 굴욕 당했던 .ssul 2 | gunssulJ | 2017.02.14 | 92 |
14323 | [썰] 펌]우리 아파트 쿨 꼬마 썰 | gunssulJ | 2017.02.14 | 48 |
14322 | 19살과 12살의 랜덤채팅 썰 .Manhwa | gunssulJ | 2017.02.14 | 159 |
14321 | 친구 마누라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7.02.14 | 1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