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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 사무실에 싹싹한 경리 아가씨 결혼해서 퇴사하고 다른 이쁜여자가 입사했다

이뻐서 그런지 우리사무실에 뭐 빌리러 오면 웃으며 반겼다

통통한 허벅지 허리라인 뚱뚱하다고 느껴지지 않는 몸매에

얼굴이 무척이뻤다 골반라인이 예술이다..항상 미니입고 다니고

건물 통털어 제일 이쁜것 같다 우리경리 ..좀 그래..ㅋㅋ담배피는 경리ㅠㅠ


한날 스맛폰충전기가 없다고 내꺼 빌려가더니 가져오질 않는다

그러다 나도 잊고 있는데 한날 출근하니 책상위에 올려져있더라

서랍에 넣어두고 내폰 충전할려고 보니 짹이 부서져있더라


시발...안마주치는것도 아닌데 말한마디 안한다 미안하다고

그뒤로 뭐 빌리로 오지도 않는다

얼마한다고 미안하다 말안하나 싶어 경리한테 하나 사놓으라고 했다 그렇게 잊었다


하루는 택배기사가 윗층에 문이 잠겼다고 a4용지 묶음을

가지고 와서 여기다 맡겨놓으면 안되냐고 해서 

윗층 아가씨 은행갔나 싶어 대수럽지 않게 생각하고 놔두라고 했다

그리고 전화해서 여기다 놔뒀다고 애기하라고 했다 그런데


하루 이틀 안와서 깜빡했나 싶어 올라갔더니 문이 잠겨있어서

쪽지를 남겼다 가져가라고

삼일 사일 일주일이 지나도 오지않는다 전화할까 하다 나도 계속 깜밖했었다

일주일 한참 지나고 출근해보니 a4용지묶음이 없어 우리직원이 모르고 쓸려고

들고 가버린것이 아닌가 싶어 걱정을 했는데 아무도 가져간 사람이 없더라 

경리한테 존나게 뭐라 했었다..사무실 관리 어떻게 하길래 물건없어져도

모르냐고 지랄지랄하니 경리도 지짜고 어쩌지 하다 또 일이있어 잊어버리고 있다가 몇일 지나서

경리가 시발시발거리길레 물어보니

 

아무도 없을때 윗층 가시나가 가지고 가버리고 아무한테도

말안한것이었다 얼마나 얼척이 없던지 

그뒤에 택배와서 돌려 보내버렸더니 윗사무실 남자직원이

와서 그럴필요까지 있냐며 중요한것이라고 말하길래

한마디해줬다 니네 사무실 물건 니가 잘챙기라고 니직원 교육좀 똑바로 시키라고


그후 그 가시나 인사도 안한다 나도 받을마음도 없다

난 전혀 아쉬운것이 없기 때문이다


하루는 건물주가 사무실 맨윗층에 사는데

내려와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것이다 윗층에서

올라가보니 문틈으로 종이타는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

건물주가 그 아가씨한테 전화했는데 멀리있다고 곧 간다고 말하고는 오질 않는다는 것이다

건물주는 똥줄타는데 내가  119부를까 하다가 냄새도 점점 줄고 해서 건물주보고 비상키로 열고 

들어가보자 했더니 망설이더라 그래도 매너(?)있는 건물주라 남의 사무실들어가는거 망설이길래

사장님 불나면 큰일납니다...라고 말하고 들어갈려는데 그 가시나 오더라

건물주랑 같이 들어가보니 씽크대에 종이를 태우다 퇴근했는지 씽크대에 타다만 검게 그을린 종이가 한가득이더라

무슨 종이를 태운걸까 궁금했지만 그런거 나하고 상관없이 가만히 있는데


가시나 나한테는 뭐 미안한것 없겠지만 건물주한테도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안하더라 

건물주 화가나서 뭐하는 짓이냐며 사장한테 전화하라고 난리고 난 그냥 지켜봤다 쉴드칠마음 없이 옆에서

더 화를 부추기면서 ......ㅋㅋㅋㅋㅋ 불날뻔했네 여기다 이런거 태우면 어쩌냐 이거 씽크대에서 불길 올라오면

바로 건물 다 타는거라고 윗층에 가정집인데 큰일 날뻔했다고 한마디 더했다..ㅋㅋㅋ


지 사장한테 욕 엄청 먹었는지 요즘 우리사무실도 오지않고 고개만 숙이며 다니더라...

그래도 이가시나 미안하다는 소리 한마디 안해서 우리 사무실 직원들 특히 경리는 인간취급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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