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제 있었던 일이었는데, 방에서 아키에이지 하고있다가. 갑자기 거실에서 어머니가 물고기 죽었네 라고 하는거야
그 소리에 누나들이랑 나랑 깜작놀랬는데, 어머니가 물고기 뛰쳐나왔다고 하길래 보니까
저기 동그라미 친 곳에 물고기가 있었던거야.
참고로 저 물고기가 시크릿 바나나? 시클리드 바나나? 라는 물고기인데 평균수명이 3년으로 알고있는데 이녀석이 3년을 넘게 살고있어 지금
내가 지금 21살인데 고1때 사온 놈이거든. 우리집에서 얘를 금멸치라고 불러
아무튼, 이 금멸치찡이 죽은줄 알고 허무해 하다가 작은누나가 혹시 모르니까 물에 넣어보자고 해서
한번 세숫대야에 물 받아놓고 담궈봤는데 아가미가 조금씩 움찔거리더니 다시 팔팔해지더라고..
만약 죽은걸로 착각해서 버렸으면 .. ㅇㅇ.
아무튼 다행임.
내가 죽일뻔했던 이유는 밥을 너무 많이줘버리는바람에 물이 더러워져서 물고기가 뛰쳐나왔었음
이 물고기녀석이 웃긴게, 근처에 다가가면 밥주는줄 알고 막 어항 앞에 서 막 왔다갔다거려 사람보면서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0401 | 태국 마사지원장과의 썰 후기 | 동치미. | 2018.03.11 | 555 |
| 40400 | 편의점에서 노브라 본 썰 | 동치미. | 2018.03.11 | 308 |
| 40399 | 20살때 안x방에서 ㅇㄷ뗀 썰 2 | 참치는C | 2018.03.12 | 512 |
| 40398 | 내 친구중에 강남에서 호빠뛰던애 있는데 자살하고싶다네 | 참치는C | 2018.03.12 | 190 |
| 40397 | 오피실장이 말하는 아가씨 썰 | 참치는C | 2018.03.12 | 314 |
| 40396 | (펌)뒷골주의 동생냔 까기 | 먹자핫바 | 2018.03.12 | 53 |
| 40395 | ㅂㅈ 냄새 한번맡았다가 정신잃을뻔한 썰 | 먹자핫바 | 2018.03.12 | 314 |
| 40394 | 기어다니는 여자 썰 | 먹자핫바 | 2018.03.12 | 93 |
| 40393 | 나 사실 마약중독자였다. SSUL | 먹자핫바 | 2018.03.12 | 75 |
| » | 우리집 물고기 내가 죽일뻔한.ssul | 먹자핫바 | 2018.03.12 | 21 |
| 40391 | 친구집가서 ㅇㅎ동영상 본 썰 | 먹자핫바 | 2018.03.12 | 274 |
| 40390 | 2주전 실제 경험담 썰 | 먹자핫바 | 2018.03.12 | 188 |
| 40389 | 남산국립극장, 야외섹스계의 살아있는 전설 | 먹자핫바 | 2018.03.12 | 284 |
| 40388 | 손남자에게 팁받은 썰 . txt | 먹자핫바 | 2018.03.12 | 49 |
| 40387 | 출근길 카플 여대생과의 ㅅㅅ 썰 | 먹자핫바 | 2018.03.12 | 885 |
| 40386 | 학창시절 양아치를 팬 썰 .SSUL | 먹자핫바 | 2018.03.12 | 55 |
| 40385 | 호프집 누나 썰 2 | 먹자핫바 | 2018.03.12 | 256 |
| 40384 | 회사 여직원이 들이대는데... | gunssulJ | 2018.03.12 | 224 |
| 40383 | 내가 꿈만휘 1년 눈팅하면서 본 한년 .ssul | 썰은재방 | 2018.03.13 | 78 |
| 40382 | 누드비치에서 ㅅㅅ한 썰 | 썰은재방 | 2018.03.13 | 24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