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제 있었던 일이었는데, 방에서 아키에이지 하고있다가. 갑자기 거실에서 어머니가 물고기 죽었네 라고 하는거야
그 소리에 누나들이랑 나랑 깜작놀랬는데, 어머니가 물고기 뛰쳐나왔다고 하길래 보니까
저기 동그라미 친 곳에 물고기가 있었던거야.
참고로 저 물고기가 시크릿 바나나? 시클리드 바나나? 라는 물고기인데 평균수명이 3년으로 알고있는데 이녀석이 3년을 넘게 살고있어 지금
내가 지금 21살인데 고1때 사온 놈이거든. 우리집에서 얘를 금멸치라고 불러
아무튼, 이 금멸치찡이 죽은줄 알고 허무해 하다가 작은누나가 혹시 모르니까 물에 넣어보자고 해서
한번 세숫대야에 물 받아놓고 담궈봤는데 아가미가 조금씩 움찔거리더니 다시 팔팔해지더라고..
만약 죽은걸로 착각해서 버렸으면 .. ㅇㅇ.
아무튼 다행임.
내가 죽일뻔했던 이유는 밥을 너무 많이줘버리는바람에 물이 더러워져서 물고기가 뛰쳐나왔었음
이 물고기녀석이 웃긴게, 근처에 다가가면 밥주는줄 알고 막 어항 앞에 서 막 왔다갔다거려 사람보면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202 | 대학교 신입생때 과누나 먹은 썰 | 먹자핫바 | 2021.04.12 | 842 |
19201 | 먹이를 물어다 주는 어미새 같은 남친.ssul | 먹자핫바 | 2021.04.12 | 183 |
19200 | ㅅㅅ하는데 자꾸 말거는 남친 썰 | 참치는C | 2021.04.12 | 734 |
19199 | 고등학교 2학년때 썰 3 (완) | ㅇㅓㅂㅓㅂㅓ | 2021.04.13 | 463 |
19198 | 어제 드디어 아다 뗐음 | ㅇㅓㅂㅓㅂㅓ | 2021.04.13 | 753 |
19197 | 설의 면접관이 아버지 친구라들은썰.ssul | ㅇㅓㅂㅓㅂㅓ | 2021.04.13 | 192 |
19196 | 펌]윗층에 싸가지없는 여자 -썰 | ㅇㅓㅂㅓㅂㅓ | 2021.04.13 | 275 |
19195 | 겨털이 쓸려 고생하시는분 | 썰은재방 | 2021.04.13 | 85 |
19194 | 아는 여동생이랑 엄마 있을때 집에서 한 썰 | 썰은재방 | 2021.04.13 | 629 |
19193 | 편의점에서 노브라 본 썰 | 썰은재방 | 2021.04.13 | 610 |
19192 | 태국 마사지원장과의 썰 후기 | 썰은재방 | 2021.04.13 | 808 |
19191 | 뚱녀한테 봉사한 썰 | 썰은재방 | 2021.04.13 | 451 |
19190 | 고3 때 베프 여자친구랑 쎇쓰 한 5.ssul | 썰은재방 | 2021.04.13 | 786 |
19189 | 내 친구중에 강남에서 호빠뛰던애 있는데 자살하고싶다네 | 썰은재방 | 2021.04.13 | 574 |
19188 | 20살때 안x방에서 ㅇㄷ뗀 썰 2 | ㅇㅓㅂㅓㅂㅓ | 2021.04.14 | 751 |
19187 | 오피실장이 말하는 아가씨 썰 | ㅇㅓㅂㅓㅂㅓ | 2021.04.14 | 728 |
» | 우리집 물고기 내가 죽일뻔한.ssul | ㅇㅓㅂㅓㅂㅓ | 2021.04.14 | 65 |
19185 | ㅂㅈ 냄새 한번맡았다가 정신잃을뻔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21.04.14 | 517 |
19184 | 친구집가서 ㅇㅎ동영상 본 썰 | ㅇㅓㅂㅓㅂㅓ | 2021.04.14 | 642 |
19183 | 기어다니는 여자 썰 | ㅇㅓㅂㅓㅂㅓ | 2021.04.14 | 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