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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토욜 점심에  배고파서 중국집 배달 시켜 먹으려는데
한창 바쁜 주말 점심에 한 그릇 시키기 뭐해서   (개소심..)
 
짜장밥은 따로 담아뒀다 저녁에 먹으면 되니까(면을 불어서 안되고 ㅠ)

짜장밥 하나 짬뽕 하나 시켰는데..

집이 원룸이라  현관에서 집안이  다 보임..
 
배달 온 놈이  나 혼자 있는 걸 보더니

"친구분은 아직 안 오셨나봐요? 짬뽕 불기전에 오셔야 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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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네네 하하 거의 다 왔다네요 ㅎㅎㅎㅎ"
 
그냥 넌 배달이나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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