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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인터넷에서 만난 여자 눕힌 썰

먹자핫바 2023.12.23 16:59 조회 수 : 1334

ㅋ6년전 19살때 썰을 풀어드림ㅋ 내 경험중 가장 약한 썰

글재주가 없어서 약간 미안할거 같은데ㅋ


자 일단 내소개ㅋ 전 밍x넷에서 활동중이며 난 빽x어 라고 합니다ㅋ

일단 반말할수는 없으니 음슴체 양해 바랍니다ㅋ


6년전 19살때ㅋ

내 절친인 여자인데 그냥 친구ㅋ 그년이 소개 시켜준...

신세계의 입구...바로 "네이버폰!!"

지금은 폐지되었는데 네이버폰이 재밋었음ㅋ

나이별로, 혹은 주제별로 인터넷과 마이크가 있으면 누구나 할수있는 1: 多 통화프로그램!ㅎ


난 여기서 여자를 낚을거란 상상을 해본적이 없음ㅋ

그때만해도 19살 졸라 순수한 애기였으니까ㅋ

(그렇다고 경험이 없던 건 아니였음ㅋ)


11월 말 어느날 새벽 1시경...

"여방장 수다 떨어요"같은 방에 들어감ㅋ

그때당시 20살이고 혜진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가 방장이였음ㅋ

남자는 나까지 총 7명, 여자는 방장 혼자ㅋ


새벽 4시까지 쓸데없이 수다만 떨다가 결국 나랑 혜진이랑단 둘이 남았음ㅋ

서로 수다도 떨만큼 떨어서 더이상 할말이 없던거임ㅋ

그래서 문득 생각이났음, 


"누나, 싸이해? 일촌할래?"


흔쾌히 그년이 수락을 해 주었고 그년 싸이 주소가 폰번호여서 바로 저ㅋ장ㅋ

서로 그렇게 서로의 사진을 보는데, 좀 이상하게 생긴거..

근데 이년은 내가 맘에 들었나봄... 여친있냐 어떤스타일 좋아하냐 난 어떻냐 묻는거임

예의상 멘트로


"누나도 이쁘네 귀엽고 맘에들어!"


라고 짓거려버림...내가 미친거였음...ㅋㅋ

그러니까 이년이 만나자고 하는거임;;

솔직히 만나기 무서웠었음ㅜㅜ 인터넷 여자라서...


"왜? 시러? 난 너 보고싶은데..."이러는거임!


도저히 거절할수가 없어서 저녁에 보자고 약속을함ㅋ

난 아르바이트를 가야 했으니까ㅎ


아무튼 알바가 끝나고 그년을 만나러 의정부로 ㄱㄱ씽!

약 한시간 반정도를 겁나 달렸음

지하철 역에 도착했고, 그년에게 전화를 해서 위치를 확인 했음ㅋ 청자켓에 청색 미니스커트의 그녀...

몸매는 이뻣고 얼굴은.... 그냥 모;; 예의상 귀여운 정도?


아무튼 그렇게 만난 우리는 천천히 시내를 향해 걷고 있었음ㅋ

아무도 없는 도로에서 신호등을 기다리는데...

(아! 난 절대 무단횡단은 안함!)

이년이 날 갑자기 꽉 끌어 안으면서 우는거임;;

아무도 없었지만 행여 누가 볼까봐 최대한 남친인척 하면서 그년눈에서 떨어지는 눈물을 닦아줌ㅋ

그년 왈


"흑...흑... 보고싶었어...뽀뽀해줘 으앙ㅜㅜ"


그때 느껴버림... 이년  먹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기위해서 작업은 필요 했었지ㅋ


"누나, 난 여자친구가 아니면 뽀뽀 안한다ㅋ"


이년이 또 우는거임;;


"으앙ㅜㅜ그럼 난 모야?ㅜㅜ 나 니 여자친구 할래ㅜㅜ"


내 머리는 당황을 해서 밀어내야 했지만...

내 마음은 늑대효과가 작동되어서...

그년의 눈물을 닦아주며 양볼을 잡고 뽀뽀를 해 주었어ㅋ

그러니까 눈물 지가 닦으면서 걷더라...


그렇게 우는년 달래주고 밥 먹고 카페를 갔음ㅋ

새벽까지 내가 졸라 떠들어주고 알바까지 한터라 난 이미 졸렸음...

근데 이년은 쳐자고 나와서 한거라곤 눈물만 흘린거임;;

아무튼 그렇게 카페에서 졸다가 보니까 이년이 계산을 했고 나가자네? 그년 손에 이끌려서 가다보니까 지하철 역으로 가고 있더라고...속으로 생각했어...

"이건 아니야, 머리야 돌아라!"


"술! 누나 술마실래?"

난 진짜 못먹을까봐 발악을 했지ㅋㅋ


"너 미성년자잖아~ 우리 여보야는 어려보여서 안돼~"

미성년자라는 것을 잠시 망각했던거임;


일단 내가 졸리다는 것을 알려주고 근처에 비디오방이나 모 그런데 있으면 나 좀만 자고 놀아줄게 하고 보니까ㅋ

모텔이 보이는거임ㅋㅋㅋㅋㅋ

모텔에서 내가 누나한테 내 체크카드 주면서 계산해 달라고 했었음ㅋ


그렇게 우린 만리장성을 쌓으려고 성에 입장했음ㅋ

난 정말 졸렸기에(진심) 바로 침대로가서 씻지도 않고 누웠었음ㅋ

그때부터 파티가 시작 된 것임!!!


"여보야, 잠바는 벗구자~~"티비 키는 소리가 들렸고 

난 잠바를 벗어서 이년에게 주었음ㅋ


잠들만 하면 이년이 와서 입술에 뽀뽀를 하는거임!

난 또 받아 주었고 점점 잠은 깨고 똘똘이가 꼴릿반응ㅋ


내가 그냥 머리를 잡고 키스를 시전 했음ㅋ

키스 스킬이 아주 부족했었음ㅋ

그래도 난 열심히 키스를 하였고 머릿속에서 ㄱㅅ을 만져말어 갈등이 시작 되었는데


"여보야 안잘꺼야?"이러는거임...

그래서 응 이라고 대답해 주고 키스를 함ㅋ

손이 머리의 갈등을 무시하고 옷 위 ㄱㅅ으로 갔음ㅋ

튕김없이 받아주는거임!그래서 약 5분간 ㄱㅅ을 주물럭 거리면서 키스를 하다가 똘똘이가 터질거 같은 느낌을 받을때쯤, 상의 탈의를 시킴!ㅋ나도 같이 벗고 그년은 미니스커트와 ㅂㄹㅈ차림,

난 바지만 입은 차림!

ㅂㄹㅈ안으로 손을 넣으면서 꼭지를 만졌음ㅋ

"하아"키스하면서 느껴지는 혜진이 ㅅㅇ공기ㅋ

그럴수록 꼭지를 더 강하가 꼬집었음ㅋ


ㅂㄹㅈ를 후크를 풀고 벗겼음ㅋ키스는 계속하던중!

ㄱㅅ이 빨고 싶어진거임ㅋ

입이 꼭지를 향해 돌격 앞으로 했음ㅋ

아주 맛난 꼭지였던것으로 기억이 남ㅋ

계속 빨면서 손은 그년의 허벅지를 만지고 치마 위로 올리려는데 여긴 튕기는거임;;그래서 손을 한번 꽉 잡아주고 다시 시도! 성공!

ㅍㅌ위로 ㅂㅈ를 만졌음ㅋㅋ

ㅋㄹ를 계속 문질러주었음ㅋ 입에서 나오는 ㅅㅇ이...

나도 더이상은 못참겠는거임ㅋ ㅍㅌ안으로 손을 넣으려니깐 또 튕기길래..."왜...? 싫어? 사랑해누나"라고 한번 질러줌ㅋ "거긴 안돼..."라길래 "괜찮아..."이러고 다시 키스를 하면서 손을 넣는데...성공!

털도 적당히 나 있고 기분이 좋았음ㅋ

ㅋㄹ고 뭐고 바로 구멍부터 찾아서 중지 손가락을 찔러넣음ㅋ 역시나 ㅂㅈ가 한강물을 뿜고 있었음ㅋ


그렇게 ㅍㅌ를 벗지고 치마만 입혀둔 채로

내 바지와 내 ㅍㅌ도 같이 벗었음ㅋ

딱딱해진 똘똘이를 그년의 ㅂㅈ 앞으로 대었음ㅋ

그리고 목마른 내 똘똘이가 물을 마심ㅋ

"안돼...안돼..."

라는 말이 떨어지자마자 쑥 넣었음ㅋ

정상위, 여성상위로만 ㅍㅍㅅㅅ를 하고

어릴때라서 안에다 싸버린거임;;

그래도 좋았음ㅋ


그렇게 1차 거사를 치루고

씻으러 들어갔다 나와서 정말 잠에 들었음ㅋ


느낌이 이상한게.....눈을 뜨게 만듬...

그년이 내 똘똘이를 만지면서 뽀뽀하는거임ㅋ

그리도 다시 눈감고 자는척을 해봄ㅋ

똘똘이를 보면서 우는 그년 왈....


"고마워, 정말고마워ㅜㅜ쪽쪽쪽"

먹고 버릴 생각하니까 미안한 마음이 든거임...

그년의 팔을 당겨서 키스를 해주고, "나 빨아줘"

라고 외치니까 이년이 이빨로 긁는거임...

아프지만 참고 느끼니까 또 하고싶데?

그래서 여성상위로 ㅍㅍㅅㅅ2차전 시작ㅋ


"안에다싸지마! 안돼! 임신하기 싫어!"의 소리는

나에게 이런 말을 꺼내게 했음

"이미 아까 안에다 쌋어"ㅋㅋㅋㅋㅋㅋ

 2차전도 안에다가 쌋지ㅋ


그리고 씻고 모텔에서 나왔는데

"나 오늘 처음이야"

라는 말이 나에게 충격을 주었고

그말에 난 심봤다를 외치고 평생 데리고 살려고 했지만...


이년이 너무 밝히는 문자 및 집착이...

우리 사이를 갈라둠...


그렇게 이별을 함ㅋ


요약 하자면

1. 네이버폰으로 여자를 낚음

2. 싸이일촌을 맺고 만나기로 약속을 함

3. 만나니까 쳐 울면서 사귀자고 해서 사귐

4. 밥먹고 카페가서 졸고있으니까 나가재서 모텔감ㅋ

5. 모텔에서 따묵ㅋ


너무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ㅋ

이건 제 경험중 제일 약한경험 입니다ㅋ


나중에 소설형식의 글을 올릴게요ㅋ


100프로 6년전 실화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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