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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초딩 4학년때쯤우리가족이랑 친척들이랑 바다에 놀러갔적 있음
정말 물만난 고기처럼 친척 동생들이랑 존나 미친듯이 놀았었어
해 질때까지 정신줄 놓고 놀고 있으니깐
울 엄마가 그만 좀 쳐 놀라고 우리들 억지로 끌고 나옴
그리곤 굳이 안 씻겠다는 우리를 억지로 수돗가로 끌고감
샤워장 5000원 그거 아낀다고 우릴 수돗가에서 씻긴다는거야
아무리 어리다하지만 11살이나 먹을만큼 먹은 나와 동생들을
빤스한장만 남기고 모조리 벗게 만듬ㅅㅂ
뭐 그때는 샤워장비 아까워서 수돗가에서 애들 씻기는 부모들이
대부분이 이었지만 내 기억으론 거기 있던 애들 중에서 나이가 젤 많음ㅡㅡ
수돗가라 왕래하는 사람들 많았는데.. 어떤 젋은 부부 지나가면서
"ㅋㅋ야 애들 여기서 샤워한다 귀엽네" 이런 소리가 얼마나 수치스럽던지

그렇게 한참 씼고 있는데 갑자기 내 나이쯤 되보이거나 한살정도 어려보이는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여자애가 수돗가로 발씻으러 온 거임
얼굴 완전 귀엽고 피부 완전 뽀얗고 다리도 나이답지 않게 길고 늘씬해서
저절로 눈이 가드라... 근데 내 상황 다시 인식하고 존나 수치심에 부들 떠는데
근데 그 기지배가 빤스만 입고 여기저기 씻는 우리를 쓱 보더니 
정말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풋! 하고 존내 쪼개는 거임 ㅡㅡ
와 갑자기 수치심 파도가 미친듯이 밀려와서 날 쓸어버림
ㅅㅂ 엄마 옷자락 잡고 흔드며 그만 됐다고 그만 씻어도 된다고 막 애원하는데도
울 엄마 눈치없이 "가만히좀 있어봐 이 새꺄! 이 꼬질꼬질한걸 봐라 좀"
하면서 내 팬티 안으로 손 집어넣으셔서 거침없이 비눗칠 하심...ㅅㅂ
근데 ㅅㅂ 정말 치욕스러운게... 그 기지배가
왜 거 있잖아 양손의 엄지랑 검지로 ㄱ자 ㄴ자 해서 서로 붙여서
네모 만들어서 손가락으로 카메라 앵글 만드는 거
그렇게 손가락 앵글로 엄마한테 거침없이 농락당하는 내 팬티와
수치심에 쩔어있는 내 얼굴을 서로 번갈아가며 가리킴
ㅅㅂ 존나 수치심 느끼는데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가 너무 싫었음
그러더니 발 다 씻었는지 분홍 슬리퍼 물기 탁탁 털더니
나한테 가소롭다는 듯이 썩소 날리고 뒤도 안 보고 가버림 ㅡㅡ
수치심으로 영혼까지 털려버린 난 이미 전의상실이었음
근데 엄마가 전화받더니 먼저 가서 짐 옮기러 가야한다며
니가 동생들 물기 수건으로 잘 닦고
옷 잘 입혀서 데리고 오라하고 가버림
그렇게 영혼까지 털린 나는 넋 나간 얼굴로 동생들 옷 입히고 있는데
 
 
 
 
아까 나에게 개 모욕감을 줬던 그 여자애가
고등학생 누나쯤 되보이는 누나한테 귀 잡혀서 수돗가로 끌려옴
아마 친언니인듯 "야 ㅅㅂ 니가 말 안들어서 나까지 귀찮아지잖아"
이제보니 이 기지배 아까 자기엄마가 씻고 오라고 수돗가 보낸건데
발만 씻고 욌다고 지네 언니 손에 끌려서 다시 온거임
이 기지배 내가 아직도 있는거 보고 놀래더니
존나 나보고 지네 언니 번갈아가며 쳐다보드라
개네 누나 "모해? 빨리 원피스 벗어 얼른 씻고 끝내자"
상황 존나 재밌어짐ㅋㅋ 기지배 날 의식했는지 안 벗겠다고
샤워실 가서 씻겠다고 지네 언니한테 애걸복걸함
그 누나 그 여자애 머리통 존나 쌔게 손바닥으로 내려치면서
"샤워비 존나 비싼데 돈 아깝지도 않냐?
그리고 여기서 샤워장 완전 반대쪽인데 진작 말하든가
이제와서 난리야 빨리 안 벗어" 그 누나 꽤 성깔 있더라구;;
그러다 안돼겠는지 그 누나가 안 벗으려는 그 여자애 원피스를
강제로 벗겨버림ㅋㅋ그 여자애 분홍 꽃무늬 하얀팬티하고 적나라하게 드러남
아까 온갖 시건방진 표정으로 날 쪼개더니 그꼴 되니깐 존나 샘통인거임
게다가 이미 나랑 내동생들은 옷 싹 다 갈아입은 상태였지
완전 제대로 반대상황이 된거야
근데 그 누나 원피스 벗기면서 그 여자애 팬티보더니
"아우 팬티 꼬질꼬질한거 봐" 하면서 팬티까지 벗김 ㅋㅋㅋ
존나 안 벗을려고 바둥바둥 거리는게 왜케 웃긴지
우린 그나마 팬티는 입고 씼었는데 갠 수돗가에서 알몸으로 씻게 생겼음
우린 일부러 옷 다입고도 안 가고 발 씼는 척 계속 그 여자애 씻는 거 구경함
존나 ㅂㅈ랑 엉덩이 심지어 똥ㄲ 구석구석 씻는 것 까지도 다 지켜봄
자기 간에는 창피해서 안보일려고 막 씻으면서 이리저리 바둥바둥 거리는데
오히려 그럴때마다 그 여자애 ㅂㅈ랑 엉덩이 더 잘 보임ㅋㅋ
그 누나 손에 비눗칠해서 그 여자애 ㅂㅈ랑 똥ㄲ 존나
손가락 집어넣으면서 닦아주는데 어찌나 웃기던지ㅋ 
그리고 복수로 아까 그 여자애가 손가락 앵글 나 능욕 줬던 거 고대로
내가 손가락 앵글 만들어서 그 기지배한테 날려줌
ㅋㅋ내 동생들 뭣도 모르고 내가 하는 거 고대로 따라서 그 여자애한테 하드라
그 여자애 완전 창피하고 억울한지 눈 씨벌개져서 우리들 째려봄 ㅋ
근데 그 여자애 정말 불쌍한게 갑자기 학교인지 교회인지 어디 단체에서
왔는지 갑자기 20~30명 되는 꼬마 남자애들 우르르 수돗가로 발 씻으러 오는거야
개네들 수돗가 도착하자마자 빨개벗고 씻김 당하는 여자애 다 쳐다봄 ㅋㅋ
"헐 알몸이다", "와 수돗가에서 목욕하네", "다 보여ㅋㅋ", "안 창피한가?"
진짜 듣기만 해도 수치스러운 말들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옴 개고소ㅋㅋㅋ
그 여자앤 30명 정도 지또래 남자애들이 모여있는
수돗가에서 공짜로 생중계 알몸 샤워쇼 한거지 완전 ㅋㅋ
근데 진짜 불쌍한 건 그 누나가 그 여자애 갈아입을 옷이랑 수건
다 놔두고 옴 ㅋㅋㅋ 근데 웃긴게 그 누나가 그 여자애보러
"야 내가 빨리 갔다올테니깐 너 여기있어"하면서 그 여자애 젖은 옷
가져가 버림ㅋ 남정네들 사이에 여자애 혼자 알몸으로 방치해 놓고 간거임
근데 그 시간대가 날 저무는 시간이라 점점 더 애들 모여듬
모여드는 애들마다 족족 다 그 여자애 신기하게 쳐다보고 구경함
그 여자에 수돗가 구석으로 가서 알몸으로 쪼그려서 고개 숙임ㅋ
그러다 나랑 눈 마주쳤는데 나 존나게 째려보더라고
근데 그 여자애 거의 뭐 수치심에 울어서 눈도 퉁퉁 부음
어떤 남자애는 대놓고 그 여자애 쪼그려있는 앞쪽으로 엎드려서
그 여자애 ㅂㅈ 막 보려 하드라 ㅋㅋㅋ
나랑 내 동생들 그 여자애의 마지막까지 어떻게 되는지 보고 싶었지만
자꾸 엄마가 오라고 불러싸서 가야했음
가기 전에 그 여자애 쳐다보면서 똑같이 썩소 날려주고 동생들 데리고 가버림
근데 내 막내동생이 돌아가면서 이러더라
"형, 우리가 저 여자애보다 많이 봤으니깐 우리가 이긴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이긴거지 ㅋㅋ
요약: 
1. 해수욕장 수돗가에서 엄마가 필자랑 동생들 팬티바람으로 씻김
2. 어떤 또래 여자애가 그거 보고 비웃고 조롱하고 가버림
3. 나중에 그 여자애도 끌려와서 빨개벗고 씻겨지고 필자한테 똑같이 농락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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