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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난 30대초반 서울살고. 얼마 전에 헤어진 여친과 그녀의 친구들과의 있었던 일들이야.
실화이며. 믿을 수 없고 주작이라 생각하면 어쩔 수 없지만. 지금도 이걸 여기다 쓰는게 맞나...싶고
걱정되기도 하지만. 설마 나와 걔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겠어.
그리고 어마어마하게 얘기가 길거같아서....쓰기 빡실거같아서 두렵다...ㅎㅎ

일단 난 굉장한 여성편력이 있어...엄청 밝히지. 
어마어마하게ㅎㅎ심할땐 친구들이 ㅅㅅ중독아니냐
할정도로. 여자만 보면 꼬셔서 어케 한번 해보려고만 하는 그런...ㅎ지금까지도 그렇단건 아니야.
지금 얘기하는 이 친구때문에 마니 달라졌거든.
내가 만난 그 여자애는. 일단 이뻤어. 얼굴도 이쁘고.. 
몸매는...음...그래 시스타의 보라닮았다고
생각하면 될거같아. 내가 처음보자마자 번호따고 꼬셨고. 
남친이있었는데 나랑 연락하게 되었고.
난 평소에 자고싶은 여자가 생기면. 뭇남성들이 그러듯 온갖 달콤하고 달달한 언변으로 꼬시는 스탈이 아니야.
ㅎㅎㅎㅎ돌직구 스탈. 유남쌩. 근데 알게모르게 이런게 더 먹혀. 적당한 음담패설과 상황과 때에 맞는 ㅅ드립은
오히려 여자들의 마음을 오픈시키기 쉬워.. 보픈도 마찬가지..ㅎㅎ
암튼 연락 몇일하다 한번보기로하고 처음 만나서 돌직구 던졌지. 너랑 자고싶다고.
그렇게 바로 ㅁㅌ로 가서 쿵떡쿵떡. 근데 너무 좋았어. 걍 한번 자보고 싶던 마음이 사귀고 만나보고 싶단
마음으로 발전해서...이친구도 그랬고. 그렇게 지내다 결국은 만나던 남친을 정리하고 날 만나게 돼.
근데 여기서 문제점이 발생해. 난 내가 이년 저년 다 쑤시고 다니고 바람도 마니 피고 그러다가도..
이렇게 정말 꽂히는 여자가 생기면 또 한동안 그런 바람끼가 수그러 들거든. 암튼 너무 좋아하게 되서
얘 말은 다 믿고. 마니 이뻐해주고그랬지. 그러다 하루는 울면서 고백하더라고. 사실은 그때 남친이랑
깨끗히 정리가 안되서 만나오고 있었다고. 충격이었지 너무 슬프고 힘들었어. 너무 슬퍼서
눈물 콧물 질질짜면서 엉엉 울었다.
쨌든 그친구도 이렇겐 아닌거같아서 용기내서 말했다더라구. 걔랑은 어차피 끝낼 사이였고.
나랑은 내가 용서해주지않으면 자기가 잘못한거니 놓아주겠다고. 고민했지 엄청.
헤어지려고 했는데...마음이 아파서 안되겠더라. 그렇게 제대로 된 관계로 발전해서 쭈욱만나게됐어..
 
암튼 그렇게 만나게되었는데. 이 친구와 난 참 떡 궁합이 잘맞았어.
내 취향이 육덕인데 마른건 싫자나 떡감이 별로니. 이 친구는 슴도 빵빵. 힙도 탱탱빵빵.
벅지도 윤기나고 찰지고...게다가 허리도 잘록. 발목도 갸늘갸늘. 뒤지지.
브라보 마 ㅅㅅ라이프 즐기면서 서로 ㅅㅅ 판타지나 머 그런것도 다 오픈하고 즐기고 그랬어.
당시에 내 판타지가 쓰리sum이었거든. 단 꼬츄2 말고 푸씨2 무조건.
난 꼬츄2은 뭔가 별로....ㅎㅎㅎㅎ내 친한 동생넘이랑 만나던 년이랑 쓸썸한적도 있긴했지만.
그건 나중에 글쓰고싶은 욕구가 생길때 써보도록할게.
그러다 여친의 친구도 소개받고 같이 어울리고 그러자나 들. 그러다 한 친구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 애를 편히 ㅂ라 칭할게.
얘도 참 ㅆ스러운거야. 섹시한게 아니고 참 ㅅㅅ하게 생겼어. 같이 자주 어울렸어. 클럽도 가고
술도 마시고. 울집으로 데꼬와서 같이 놀고. 자주 보고 했으니 ㅂ랑 나도 연락은하게됐지.
그러던 어느 날. 뚜둥.
여친이 잠깐 본집으로 가있는동안.. 일하다 심심해서 카톡보냈는데 ㅂ한테. 반갑게 맞아주고 서로 얘기하다
여친도 없고 심심하니 밥이나 먹자고 했어. 그랬더만 흥쾌히 콜하대. 자기도 한가하다며.
그래서 나 일하는 쪽으로 와서 만나서 밥먹고. 술 좀 하고. 예상하다시피 또 폭풍ㅅㅅ.
여기서부터 여친과의 인연이 꼬이기 시작된거같아.
떡치면서 존나 음탕한 말 하는게 내 취향인데. 암튼 온갖 욕이며 야한말이며 자극적으로 했어.
너무 좋더라구. ㅂ도 좋아하구.. 지말로는 사실 날 보기전에 사진으로 봤을때부터 자기스탈이었다나 머래나.
여친과는 비밀로 하고 몇번을 만나서 ㄸ쳐왔어.
그러던 어느날. 또한번의 뚜둥.
아마 그날이 무슨 날이었을거야. 내생일이었던거같은데. 암튼 그런 셀레브레잇 나잇.
셋이 같이 밥먹고 클럽가서 놀고 술마시고. 마무리로 내 집으로 왔는데. 여름이었어.
술 잔뜩 사고. 사실 술살때 이거 혹시 쓰리sum 시츄에이션???이런 음흉한 맘이 들긴 들었음.
쨌든 집들가자마자 기집애들 덥다고 씻고 놀자며. 씻겟대 같이. 난 그러라했지.
담배피면서 이걸 어떻게 진행시켜야하나 개고민 장고때리고 있는데.
아니 아니 OMG. 오 마이 퍼킹 갇!!!이럴수가. 둘이 나오는데 속옷만입고 나오는거야.
브라랑 팬티만 입고. 홀리 씥. 급 두근두근. 벗 표정은 태연하니 잘씻었냐며ㅎㅎㅎ
앉아서 맥주한잔 더 하자 ㅇㅈㄹ거리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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