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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내가 2012년에 군대 있을 때 있었던 실화다.

우리 부대에 여군중사 한명이 있었다.

근데 생긴게 좀 ㅅㅌㅊ였는데, 개념은 역시 모친출타한김치년 그대로였다.

하지만 명불허전 보빨하는 새끼들은 그년을 생각하면서 밤마다 딸ㄸ이를 쳣지.

아무튼 사건은 이렇다.

무슨훈련이였는지 까먹었는데 좃나 큰 훈련이 있었어. 여단장이 방문할정도로 꽤 규모큰 훈련이였다.

참고로 이년은 행정일을 하는데.. 

존나 계원들한테 업무 다미루고 존나 뭔가 바쁜척하는 년이라서 안티도 꽤 많았다.

우리 부대애들다 군장싸고 얼굴에 안면위장하고 출동준비를 마쳤고... 존나 개같이 뛰어서 진지를 점령했어.

근데 저 멀리서 대대장하고 뒤에 쫄따구들이 걸어오고 있는게 아니겟노??

우리는 긴장빨고, 훈련하고 있었는데.

그에 만족한 대대장은 흐믓한 미소를 지으며 다음진지로 이동하려던 중이였어...

근데 저 멀리 뒤에서 느긋하게 걸어오는 병사와 그여중사가 보이는거 아니겠노?

그년 뒤에 맨 군장이....ㅋㅋㅋㅋㅋㅋㅋㅋ  딱봐도 티나게 내용물이 없어뵈는거 아니겠노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대대장일동 우리포함해서.. 돼지**마냥 느긋하게 걸어오는게 어이없어서 벙쩌서 쳐다보는데...

가까이와서 경례를 하고는 대대장한테 보고를 했는데...

대대장은 인상이 찌푸리고 어이없어서 그년 얼굴을 존나쳐다봣지.... ㅋㅋㅋㅋ

뭐가 문제였냐면...

옆에잇던 대대작전참모: 야이 개간년아! ** 대대장님도 얼굴에 안면위장을 했는데. 니년이 뭔데 위장을 안해!? 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알 거의 이런식으로 욕했어 ㅋㅋㅋㅋㅋㅋㅋ

**년이 안면위장을 안했던기야 ㅋㅋㅋㅋ 

평소에도 위장크림바르면 피부작살난다고 엄살피던 년이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년 존나 헐레벌떡 뛰어가서 군장제대로싸고 안면위장 에이급으로 하고 오더라 ㅋㅋㅋ

그년 평소에도 개념없는행동해도 여자라서 어떻게 건드리기가 그랬는지, 남자간부들은 설설피하고 그랬었거든??

근데 이번에 제대로 당해서는 끽소리못하고 뻘뻘기다가 
나중에는 병사들한테도 존나까이고 결국 중사전역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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