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 작업하다가 운이 좋게 한명 낚았습니다.
저보다 1살 연상인데 ㅋ 사진보니까 평범하고 또 물어보니 자신을 흔녀라고 소개하더군요ㅋ
예전 경험을 비추어 어플계에선 평범이 갑이다. 라는 신념으로 나름 괜찮아보여 ㅋㅋ
당간을 꿈꾸며 1시간을 걸려 나갔습니다.
그리고 만났는데..................................
아.............................셀카란게 정말 무섭더군요 ㅋㅋㅋ
사진 3개를 다른 배경으로 보냈었는데 ㅋㅋ 거기 있던 사람이 다 비슷해서 ㅋㅋ
셀카 빨은 아니겠지 했었는데. ㅋㅋㅋ 사진과 비슷하면서 다른
못생긴 애가 나와서 당황했습니다......ㅠㅠㅠㅠㅠ
얼굴이 일그러질뻔 하다가 ㅋㅋ 접대용 미소로 맞이하고
술 한잔먹고. 룸식 호프집으로 갔습니다.
갔더니 여자가 마음에 든다고 뽀뽀를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생각정리 할 시간이 필요해서
나도 마음에 든다. 그러나 내일 중요한 일이 있으니 오늘은 이만 가겠으니
다음에 다시보자 하고 헤어졌습니다.
뭐 저도 외모가 훈남은 아니지만 흔남은 아니기에....
아무리 공 ㄸ 이지만 못생긴애를 먹어야되나 싶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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