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군대썰 레전설

gunssulJ 2023.12.22 09:04 조회 수 : 1177

내가 2함대 2급함에 근무할 때 북한 씨발것들이랑 교신을 여러 번 해봤다
 
바다에서 쓰는 이상한 전화기 박스 처럼 생긴거 있는데(수화기 부분은 전화기랑 똑같)
 
그 교신기에 표준 주파수가 있어서 그걸로 그 해역에 모든 배들이 서로 교신하는거다
 
근데 가끔 북한 애새끼들이 거기 난입함
 
주로 그 씨발년들은 수화기를 들자마자 쌍욕부터 날린다
 
"니미 호로 괴뢰잡당들아 너희는 지금 우리 영해를 침범하고 있으니 빨리 내려가라 안 내려가면 총폭탄으로 가루내 버리겠다"
 
뭐 이런 말을 존나 씨붐
 
하지만 우리는 욕 들어도 '표준 교신(?)' 뭐 이딴게 있어서 그거대로 읽어야함
 
한 번은 씨발것들이 존나 욕을 한 20분 동안 해대는 것이었다
 
마침 나는 조타 ( 배 운전 시발아)를 하고 있었고 함장님이 올라오신 상태였다
 
그 시발 것들이 욕을 하기 시작 할 때부터 함장님 얼굴이 붉으락푸르락 하더니 

결국 끝에 가서는 함포 장전 지시를 하셨다
 
참고로 배에서는 함장이 왕이다 교전 수칙 있지만 시발 참수리(최전방 종이배)들이나 

레알 쏘면 국지전 바로 ㄱㄱ라서 철저하게 지킴
 
그대로 장전하고 그 시발것들 있는 쪽으로 약 40미리포 약 5회 발사 

레이더 상의 음영구역(안 보이는 곳)에 숨어 있던 북한 경비정
 
5척이 급속도로 남하하고 우리는 그대로 꽁무니 빼서 뒤로 쭉쭉쭉쭉쭉쭉 빠져씀
 
쭉쭉 빠지는 중에 함장님이 교신기로 성큼성큼 걸어가더니
 
" 이 씨발 새끼들아 좆같으면 쏘던가 씨발 포탄은 사들고 다니냐 씨발 거지 새끼들아?"
 
라고 쌈빡하게(그 땐 쌈빡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좆병신이네) 욕을 날려 주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034 나 군시절 말년에 연대장 손모가지 꺾어 버린 썰 먹자핫바 2024.01.04 1056
60033 야 나 고딩때 고백한 썰.legend 먹자핫바 2024.01.04 1031
60032 해수욕장 헌팅한 썰. ssul 먹자핫바 2024.01.04 1058
60031 심심할때 어플로 이야기하는데 먹자핫바 2024.01.04 1069
60030 어플에서 겁나 들이댄 C컵 여자 먹자핫바 2024.01.04 1191
60029 해운대 푸른밤.....(3화)-군바리들 해운대로 바캉스 썰- 썰은재방 2024.01.04 1240
60028 필리핀 처자 썰 썰은재방 2024.01.04 1420
60027 지하철 섹시 허벅지녀 변태 퇴치한 썰 썰은재방 2024.01.04 1245
60026 KTX 같이 탄 여자 썰 2 썰은재방 2024.01.04 1355
60025 [펌] 나는 실장이(었)다. -9- 完 ㅇㅓㅂㅓㅂㅓ 2024.01.03 1752
60024 오토바이 연습하는 썰 ㅇㅓㅂㅓㅂㅓ 2024.01.03 1665
60023 어제 여친한테 빨리다가 ㅋㅋㅋㅋ 먹자핫바 2024.01.03 1999
60022 초등학교때 울반애 고자된 썰 동치미. 2024.01.03 1448
60021 대륙의 시아버지 동치미. 2024.01.03 1411
60020 내 친구 옛날 여친 썰 동치미. 2024.01.03 1430
60019 동호회에서 만난 여자 썰 동치미. 2024.01.03 1402
60018 누나 슴가 만진 썰 동치미. 2024.01.03 1374
60017 주갤 근친썰 동치미. 2024.01.03 1853
60016 고2때 여자가 엉덩이로 내 동생 비빈 4.ssul 동치미. 2024.01.03 1168
60015 1일 1똥의 중요성을 깨달은 썰 동치미. 2024.01.03 100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