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시험도 끝났는데 못쳐서 오늘 독서실 한달 끊고 다시 공부 재대로 하려고 의자에 앉아서 인강 듣고 있는데 내 바로 뒤에 놈이 안그래도 조용한데 발소리 쿵쾅쿵쾅소리나게 오더니만 바로 내 뒷자리에 앉더라
난 급한 것 같고 빨리 오길래 자리에 앉아서 공부 할 줄 알았다?
근데 이 자식이 갑자기 부스럭대더니만 멀 꺼내는거야 난 참고 공부할라 했다
근데 갑자기 찌이익 하는 소리가 나더니 오물오물 씹는 소리 나더라... 그걸 한 10분정도 계속 먹더니 소리가 안나더라??
난 다 먹은줄 알았지
근데 다 안먹었더라... 잠깐 안들리다가 다시 먹더라 물 먹는 꿀꺽대는 소리도 나서 더 이상 못 참겠다 생각해서
데스크에 말해서 퇴출 시킬려다가 금마도 공부부때문에 그런거 같아서 오늘은 일단 참고 집에 왔는데
내일도 그러면 절대 안 넘어가고 바로 데스크에 말해서 퇴출시켜야 겠다
너무 화난 상태로 썻다보니 두서 없이 썻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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