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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그렇게 내 ㅈㅈ에는 B년의 은밀한 행위로 인해 진한 여운이 계속 감도는게 글로는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아주 복잡미묘한 생각들이 계속해서 떠오르더라. 처음에는 이 B년의 음탕한 행위에 애써 냉정을 찾으려 하면서 이성적인 사고를 하였지만 막상 그 은밀했던 행위가 멈추고 내 ㅈㅈ를 자극해주던 그년의 발길질이 사라지며, 그로 인한 여운으로 내 내면에서는 A년과의 첫ㅅㅅ 때처럼 또 다시 선과악의 충돌이 이루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B년은 내친구이다.. 지금 이 B년과 무슨일이 벌어졌다가는 현재 A년과의 관계까지 얽히고 얽히면서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 또한 지금 우리 옆에는 제3자의 인물인 또 다른 패밀리년(내 자취방에 B년과 함께 습격했던 년. 이년도 이제 곧 잦은 등장이 있을꺼 같아서 지금부터 C라고 칭하겠음)이 함께 있으니 본능에 이끌려 섣부른 행동을 해선 안되!"라는 선의의 생각과, 그와 반대로 이렇게 여자가 먼저 감각적인 어시스트를 해줬다는 점과 더불어 이미 이년과 나는 그런 은밀한 상황이 오고가면서 지금은 서로 잠에 들지 않고 어설프게 자는척 하고 있다는것, 그리고 서로의 눈치를 보면서 이년 또한 지금의 나와 같이 은밀한 생각을 공유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악의의 생각이 내 내면에서 충돌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선악의 충돌에서는 과연 누가 승리하였을까.. 지난 A년과의 첫ㅅㅅ가 다루어진 편에서도 그랬듯이 이런 선악의 충돌에서는 늘상 악이 승리하기 마련이다. 여전히 B년의 은밀했던 발길질에 내 ㅈㅈ에선 그 여운을 잊지 못하고 계속해서 무언가를 더 원한다는 본능과 더불어 내가 가만히 있던 B년을 먼저 건드린 것도 아니고 오히려 얌전하게 잠을 청하던 나를 이년이 먼저 건드린 것이 아닌가.. 행여 무슨일이 벌어진다고 해도 이년도 패밀리년들과의 얽힌 이해관계가 있는데, 어디가서 함부로 떠벌리고 다니진 않겠지 라는 생각이 내 머릿속을 조금씩 차지해 가면서 내 감성은 이미 이성을 지배해버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이성이 지배되면서 나는 그때부터 이년에게 어떤식으로 하면 자연스럽게 원하는 무언가를 얻을 수 있을까 골똘히 생각에 잠기었다. 그런데 이미 서로가 잠들어 있지 않다는건 눈치채고 있고 B년이 먼저 내 ㅈㅈ에 깊은 관심을 보였던 상황..



크게 고민할꺼 없이 나는 "내일 그냥 될대로 되라!"라는 마인드로 자연스럽게 내 팔베개를 베고 누워있는 B년에게 슬며시 몸을 돌려 누우면서 반대쪽 팔로 그년의 몸을 슬쩍 감아안고, 또 팔베개를 해주고 있던 팔로는 그년의 몸을 다시 내쪽으로 향하게 돌려 눕히었다. 그랬더니 이년 또한 별다른 저항없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내품에 안기었고 그렇게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며 눕게 되었다. 나는 뜸 들일거 없이 감고있던 두 눈을 슬며시 뜨고는 B년을 바라보았고, 이어서 B년 또한 눈을 뜨면서 우리는 서로를 지그시 바로보게 되었는데, 근 반년이 넘는 기간동안 막역하게 지내왔던 이성친구와의 그런 오묘한 눈빛교환을 할때의 그 감정이란 참으로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아스트랄함이 있더라. 그렇게 우리는 서로의 눈빛을 바라보며 무언의 대화가 오갔고, 이내 곧 나는 내 입술로 B년의 입술을 덮쳤는데 B년은 기다렸다는 듯이 그대로 내 입술을 환영해 주었다.



그와 동시에 드는 생각이 지금 나와 키스를 하고 있는 년이 현재 내 사랑을 얻지 못해서 안달이 나있는 A년의 가장 친한 대학친구라는 점과, 불과 몇시간 전까지 그런 A년의 함부로 굴리는 몸가짐에 대해서 신랄하게 비판했던 년이라는 점이 나를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고 이에 따라 나는 더욱 강렬하게 내 혀로 B년의 입속을 헤집고 다녔다. 그랬더니 B년 또한 그런 강렬함에 대항하며 혀놀림이 엄청 현란해 지는게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라는게 느껴졌고 그간 이 B년이 남자를 엄청 밝힌다는 소문이 그저 뜬소문만은 아니었구나 하고 느껴지더라. 그런데 이 B년은 지금 자기 바로 옆에서 잠들어 있는 C년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지 그 강렬한 키스속에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지는게 아닌가..



나는 혹시라도 이 C년이 깨는건 아닐까 하는 조마조마함에 일단은 입술을 살짝 떼고서 B년에게 "C 깨겠다"라고 속삿이는 말투로 조용히 말해주었다. 그랬더니 이 B년은 알겠다 라는 표정으로 씨익 웃고는 곧바로 내 입술을 직접 덮치면서 계속해서 키스를 이어 나가더라. 그렇게 은밀하고 위험한 키스가 계속되면서 나는 남자의 키스중에 빠질래야 빠질 수 없는 가슴공략을 실행하기 위해서 서서히 한손을 B년의 슴가에 살며시 올려놓았다. 키스는 그렇다 치더라도 가슴이라.. 정말 이래도 되는가 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이미 가슴위로 손이 올라가면서 B년의 가슴이 내 손끝에 닿자 그런 생각은 눈녹듯이 사라져 버렸고 그러한 가슴공략에 B년은 아무런 제지없이 조용히 자기 가슴을 내주기에 나는 옷 위에서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옷 안에까지 이르러 손을 집어넣고는 B년의 그 아담하고 탐스러운 가슴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었다. 그동안 이 B년과의 장난스런 스킨십으로써 전에도 말했듯이 이년의 손을 한손으로 속박하고는 가슴을 만지려는 시늉을 많이 하였는데, 아무리 친하게 지내고 있는 이성친구이지만 그런 장난스런 시늉을 할때는 나도 모르게 그년의 봉긋 솟아있는 봉우리를 볼때면 이따금씩 한번쯤은 진짜로 만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적이 여러차례 있었다.



그런데, 바로 지금! 우리는 그런 장난스러운 스킨십이 아닌 정말로 남녀의 뜨겁고도 은밀한 행위를 지금 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도 불과 어제까지 "우리는 그냥 친한 친구야"라고 했던 사이였음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렇게, B년의 부드러운 가슴을 어루만지며 집게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요리조리 공략해주니 움찔움찔 거리면서 바로 옆에 잠들어 있는 C년을 의식한듯 B년의 그 참는듯한 신음소리가 소리로는 새어나오지 못하고 코를 통해서 거친 숨을 몰아내쉬는데 얼마나 답답할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B년의 젖꼭지를 만지면서 든 생각이.. 나중에야 젖꼭지를 직접 빨아대면서 확실히 알게됬지만 굉장이 독특한 모양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게 젖꼭지가 타 ㅂㅈ년들과는 다르게 조금 긴느낌이고, 또 젖꼭지가 시작되는 부분이 뭔가 아주 오목한 느낌이 들더라. 어쨋든, 나는 계속해서 B년의 가슴을 그렇게 주무르며 B년의 코에서 새어나오는 거친숨을 맞으면서 내 온 신경을 손끝에다 집중하고는 그 부드러운 가슴의 촉감을 마음껏 음미하였다.



그러다 어느 순간 B년의 한손이 내 ㅈㅈ를 향하더니 이미 흥분에 겨워 일어설대로 일어선 ㅈㅈ를 슬며시 어루만지는게 아닌가.. 확실히 ㅅㅅ에 대해서 적극적인 개념을 탑재한 년임에 틀림없어 보였고 사실 여기까지 왔으면은 옆에 C년만 없었다면 이미 우리 둘은 헐벗고 폭풍ㅅㅅ가 시작됬을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평소 실내에서는 항상 편안한 차림을 고수하기에 이 날도 가벼운 츄리닝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바지 겉에서 부터 시작된 B년의 핸드잡이 바지 안, 그리고 팬티안으로 까지 향하면서 나는 극도의 흥분감이 들기 시작했고 나도 그에 대한 맞대응으로 이제는 B년의 가슴에서 손을 떼고는 곧바로 그년의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그년의 ㅂㅈ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여기서 이미 "우린 친구야"라는 생각따위는 저 멀리 완전히 사라져 버린것이다. 나는 본능에 충실했으며, 둔덕부터 시작해 ㅂㅈ의 갈라진 그 틈을 타고서 구멍쪽에 손이 닿았고 이미 B년의 ㅂㅈ에는 엄청난 양의 봊물이 쏟아져 나와 내 손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후 몇년간의 세월이 흘러 또 다른 봊물의 퀸과 몸을 섞기전까진 이 B년이 봊물로는 단연 독보적인 원탑을 계속해서 지켜나갈 정도의 양이었으니 엄청난 양의 봊물이었다.



그 미끌미끌하면서 아무리 많이 만져도 신비롭기만 한 ㅂㅈ를 나는 그날 원없이 만져댔고 그런 자극에 힘을 입은 B년은 더욱 강렬하게 내 ㅈㅈ를 주물러 주었다. 어제까지 나는 날 짝사랑 하고 있는 B년의 친한 친구인 A년과 은밀한 떡을 쳤고 불과 하루가 지난 오늘은 이렇게 B년과 바라보고서 서로의 몸을 탐하고 있는게 한편으로 강한 자극이 되었지만 또 한편으론 내일부터는 이 복잡하게 얽혀버린 관계를 어떻게 이어나갈까 하는 걱정이 들기 시작하더라. 하지만 이미 본능에 지배된 이성은 돌이킬 수 없었고 우리는 그렇게 취침중인 C년을 의식해가며 계속해서 은밀한 키스를 이어가는 것과 동시에 서로의 ㅈㅈ와 ㅂㅈ를 쉴새없이 만져주고 있었다. 이런식으로 계속되는 기브앤테이크에 서로의 흥분감은 더욱 고조되어갔고 이미 갈때까지 간 상황에 나는 당장에라고 이년의 팬티를 벗겨내고는 내 ㅈㅈ로 어서 이년의 ㅂㅈ를 정복하고 싶어 안달이 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B년의 바로 옆에서 잠들어 있는 C년 때문에 이 이상의 과감한 행동은 더이상 무리수인것 같아서 함부로 시도할 엄두가 나지는 않더라.



 "이불이라도 하나 더 있었다면 자연스럽게 조금 떨어져서 B년과 한이불을 덮고서 누워뒷치기를 시전할 수 있을텐데.."라는 진한 아쉬움이 들었지만 당장의 현실이 그러지 못하였기에 나는 이 자리에서의 C의 존재를 원망하며 그냥 B년의 핸드서비스에만 만족하기로 단념하고서 다음에 기회가 또 생기겠지 하며 애써 내 자신을 위로하였다. 그렇게 서로의 그 은밀한 핸드플레이도 서서히 지겨워 지기 시작하면서 B년과 나는 흥분감이 조금씩 가라앉기 시작하였고 우리는 그 짧고 강렬했던 시간을 뒤로하고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조용히 서로의 손을 제자리로 돌려놓고는 눈을 감고 다시 잠을 청하도록 하였다. 그렇게 이성을 되찾은 나는 "시발.. 박지도 못하고 종일 씹질만 하고 끝낼거 괜히 건드려가지고.. 소득도 없고 내일 어색하기만 하겠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지?"라는 물음에 "그냥 아무일도 없었던거 처럼 대하자!"라고 스스로에게 답하고는 그렇게 잠이 들어버렸다.



그리고 다음날.. 어색한줄만 알았던 이날의 아침은 오히려 B년이 정말로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적극적인 모습으로 평상시의 모습 그대로 나를 대해주었고 잠들기 전 걱정했던 시간이 아까울 만큼 B년과 나는 큰 어색한 기운없이 등교준비를 하면서 새벽에 일어난 일은 까마득히 모르고 있는 C년을 포함해 다같이 함께 학교로 등교하였다. 앞으로 더욱 임팩트 있는 생활을 제공해줄 마이 드림스쿨로 말이다!!



P.S. 이거 원래 어제 올리려고 했는데 시발 집에 인터넷이 갑자기 안되는 바람에 올릴수가 없었음. 그리고 앞으로 대강의 굵직했던 이야기를 살짝 예고해 주자면 계속되는 A년과 B년과의 은밀한 관계에서 벌어졌던 좀 더 자극적인 내용(떡치다 걸린 썰 등)과 C년과의 썸앤쌈? 근데 이것도 겨우 휴학하기 전에 벌어진 일부의 일이라는.. 앞으로의 썰이 무궁무진하니 부지런히 쓰도록 노력해볼께. 다음편은 아무래도 빠르면 오늘? 늦어도 내일까지 올려보도록 할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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