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XEDITION

썰/만화

방금 꾼 악몽 .txt

썰은재방 2020.09.17 17:09 Views : 53

방금 깨어나서 작성하고 있는데 와 진짜 너무 무서워서 덜덜 떨었다..

 

 

 

꿈의 내용은

 

 

 

일단 집 안방에서 아빠하고 나하고 같이 있어.

 

 

 

그런데 게임 튜토리얼처럼 아빠가 나한테 무슨 무기를 고르고 싶냐고 말하면서 장롱을 열어

 

 

 

장롱 안에는 무기들이 가득해서 여러 무기를 선택할 수 있어.

 

 

 

그런데 좃같은게 무기를 선택하면 그냥 이유없이 본능적으로 안방 베란다로 나가서 무작정 뛰게 되.

 

 

 

원래 집 안 베란다는 그렇게 길지 않잔아? 그런데 꿈속에서는 존나 길어....

 

 

 

2분간 존나 뛰면 게임이 시작되(안 뛰어도 시작되는데 그럼 잡혀)

 

 

 

어떻게 시작되나면 갑자기 안방에 대머리 삐에로같이 엄청 무섭게 생긴 얘가 나타나더니






대강 이렇게 생겼는데 이것보다 더 무섭게 생겼어)

 

 

아빠를 엄청 잔혹하게 칼질을 난도해서 죽여버려.

 

 

 

그리고는 베란다로 뛰쳐나와 나를 추격해.

 

 

 

상황이 어떤지 알겠지?(무기는 왜 골랐는지 싶다. 무기가지고 여러변 휘두르고 딴거로 바꿀수 있었는데)

 

 

 

일단 존나 뛰었지. 그러면 베란다에서 갑자기 도로로 환경이 바뀐다.

 

 

 

내가 처음보는 도로인데 도로에서 길 따라가면 우리집이 나와.

 

 

 

그래서 우리집에 도착하면 게임이 클리어가 되더라.

 

 

 

그런데 게임이 클리어되고나면

 

 

 

그 상황이 또 시작되더라.

 

 

 

그렇게 2번 안 잡히고 클리어했어(그때는 내 머리속에 3번클리어하면 빠져나올 수 있다라고 생각되어 있었어)

 

 

 

그렇게 3번째를 시작하는데

 

 

 

베란다에서 뛰다가 그 대머리 삐에로에게 잡혀버렸어.

 

 

 

그러더니 갑자기 대머리 삐에로가 엄청나게 오버랩되면서

 

 

 

다시 처음부터 안방에서 게임을 시작하더라.(그런데 이 떄 2번 안 잡히고 클리어한건 안 날아갔어. 한 마디로 1번만 더 깨면 되는 상황이지) 

 

 

 

그렇게 2~3번정도 오버랩되었어.

 

 

 

다시 난 처음부터 무기를 부채로 선택하고 베란다로 나와서 뛰는데 옆에 다른방으로 갈 수있는 창문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챈거야(베란다로 다른 방 갈 수있는 구조알지?)

 

 

 

그래서 얼른 창문 열어서 닫은 후에 문걸쇠로 아예 잠가버리고 나서 방 안을 둘러보니 할머니가 주무시고 계시더라(할머니는 전에 돌아가셨어.)

 

 

 

여기서 갑자기 이상한 생각이 떠올랐어.

 

 

 

이상한 생각이란 대머리 삐에로가 작은아버지였다고 갑자기 떠오르는거야.

 

 

 

그래서 할머니도 계시니 못죽이겠구나... 싶어서 얼른 할머니하고 같이 누웠지.

 

 

 

그런데 그 대머리 삐에로가 베란다 창문으로 들어오는게 아니라 방문으로 들어오더라..

 

 

 

그 때 진짜 소름돋았어

 

 

 

대머리 삐에로 한손에는 난도질당한 아빠가 들려져 있었고

 

 

 

나는 그냥 마음속으로 '게임종료!!!!" 했더니

 

 

 

내가 보는 모든 것이 흑백처리 되었어

 

 

 

그래서 난 안심하는데

 

 

 

흑백처리만 되는게 끝이더라

 

 

 

대머리 삐에로가 나한테 다가오더니

 

 

 

'게임 다시 켜라?"하면서

 

 

 나한테 점점 다가오더라

 

그 때 갑자기

 

 

 

'이건 꿈이다!!!"라고 생각이 드는거야.

 

 

 

그래서 거기서 눈을 바로 떠버렸지.


No. Subject Author Date Views
40076 학교에 봉사활동온 누나보고 딸친 썰 참치는C 2021.05.04 582
40075 동네 미용실 썰 1 ㅇㅓㅂㅓㅂㅓ 2021.04.04 582
40074 예전에 버디로 고3 먹은 썰 먹자핫바 2019.11.21 582
40073 3대 1 도돌이빵 레알 할뻔한 썰 먹자핫바 2019.12.04 582
40072 펌) 낯선 남자와의 14시간 3 동치미. 2019.12.14 582
40071 1.대학 여동기들 동서 만든 썰(10) 썰은재방 2020.01.07 582
40070 우리학교 변태물리쌤 썰하나푼다 .txt 참치는C 2020.03.21 582
40069 버스에서 딸친 썰 먹자핫바 2019.04.24 582
40068 밤에 가정부 가슴 만지고 부모님께 걸린 썰 동치미. 2019.07.11 582
40067 호주 화장실에서 한 썰 ㅇㅓㅂㅓㅂㅓ 2020.11.28 582
40066 유치원때 병원놀이하면서 다 벗기고 놀았던 썰 gunssulJ 2021.01.27 582
40065 대학 미팅나온 네명 다먹은 썰 참치는C 2021.02.16 582
40064 친한 누나한테 ㄸ먹힌 썰 참치는C 2019.01.15 582
40063 초딩때 약점잡아서 ㅇㄷ까지 뚫은 썰 동치미. 2018.01.29 582
40062 지하철 계단 올라가면서 여고딩 치마밑 본 썰 gunssulJ 2016.10.21 582
40061 대리님이 술먹고 모텔에 데려가려고 했어요 gunssulJ 2015.10.02 582
40060 쫌생긴 남자의 반전 썰 썰은재방 2023.09.01 581
40059 장군 태우고 운전하다 x될 뻔한 썰 동치미. 2022.09.30 581
40058 남자나 여자나 거시기 크기 아는법 참치는C 2022.02.05 581
40057 [썰] (사진有)돛단배로 보지만난.SSUL 참치는C 2022.01.15 581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