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겪은 일인데 문득 생각 나서 씀
한 저녁 6시 쯤인가? 학교 마치고 목욕탕에 갔는데
목욕탕 영업이 거의 끝날 무렵 대라서 사람은 거의 없었음
몸을 탕에 불리고 때를 밀고 있었는데
제 건너편에 초딩으로 보이는 쪼마난 새끼들 둘이서 계속 웃으면서 장난치고있었는데
그 ㅅㄲ들 얘기하는걸 들어보니
ㄸ치면서 "아~ 아~ 존나 아~ 존나~ " 이 지랄 하면서
서로 쳐웃고 번갈아가며 딸치고 있었음.
그러다가 한 ㅅㄲ가 결국 싸게 되면서 "아..앙ㅇ아앙'" 이지랄 하는데
ㅅㅂ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몰라도
맞은편에 내가 다 보이는 곳에 보란듯이 있는데도
미친ㅅㄲ들이 난 안중에도 없고 대놓고 ㄸ치고 있으니깐
기분 ㅈ 같아서 " 야이 ㅆㅂ 도란ㅅㄲ야 머하노?? " 이러니깐
당황했는지 뻥쪄서 아무말도 안하고 걍 대충 씻고 나감....
아 지금 생각해도 조 패고 싶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9874 | 버스에서 딸친 썰 | 먹자핫바 | 2019.04.24 | 582 |
39873 | 밤에 가정부 가슴 만지고 부모님께 걸린 썰 | 동치미. | 2019.07.11 | 582 |
39872 | 호주 화장실에서 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20.11.28 | 582 |
39871 | 유치원때 병원놀이하면서 다 벗기고 놀았던 썰 | gunssulJ | 2021.01.27 | 582 |
39870 | 대학 미팅나온 네명 다먹은 썰 | 참치는C | 2021.02.16 | 582 |
39869 | 친한 누나한테 ㄸ먹힌 썰 | 참치는C | 2019.01.15 | 582 |
39868 | 지하철 계단 올라가면서 여고딩 치마밑 본 썰 | gunssulJ | 2016.10.21 | 582 |
39867 | 교생실습 당시 제자와 지금까지 ㅅㅍ로 지내는 썰 3 (완) | 썰은재방 | 2015.10.17 | 582 |
39866 | 대리님이 술먹고 모텔에 데려가려고 했어요 | gunssulJ | 2015.10.02 | 582 |
39865 | 39살 이혼녀가 들러붙은 썰 | 참치는C | 2024.03.17 | 581 |
39864 | 축구장에서 ㅅㅅ한 썰 | 동치미. | 2023.12.08 | 581 |
39863 | 쫌생긴 남자의 반전 썰 | 썰은재방 | 2023.09.01 | 581 |
39862 | 장군 태우고 운전하다 x될 뻔한 썰 | 동치미. | 2022.09.30 | 581 |
39861 | 즐톡에서 만난 커플 | 썰은재방 | 2022.05.31 | 581 |
39860 | 남자나 여자나 거시기 크기 아는법 | 참치는C | 2022.02.05 | 581 |
39859 | [썰] (사진有)돛단배로 보지만난.SSUL | 참치는C | 2022.01.15 | 581 |
39858 | 동네 미용실 썰 1 | ㅇㅓㅂㅓㅂㅓ | 2021.04.04 | 581 |
39857 | 어제 ㅅㅍ 생긴 썰 | 먹자핫바 | 2019.12.10 | 581 |
39856 | 캐리비안베이 알바할때 썰 | 먹자핫바 | 2019.12.20 | 581 |
39855 | 아랫층 아줌마 물고문한 썰 | 먹자핫바 | 2019.07.05 | 5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