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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민경이와 첫관계를하고난 이후로 뭔가 셋이 서로서로 사귀고있다는 느낌을 받게됩니다.

솔직히 저도 그동안절제했던 맘이 생긴거겠지요 여자친구가있지만 여자친구가허락해주는여자와

나쁘지않은 호감을가지고있다는겁니다. 민경도 그날이후로 저를 남자친구대하듯 더 세심해졌고 셋은 더 돈독해졌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무심코했는지 충분히 생각하고한건지.. 불편해말라고 배려하려고한건지

"하고싶으면 해라"였습니다. 물론 잠자리도 포함되지만 밥을먹거나 영화를보거나 데이트를하는게

구직활동으로 바빴던 여자친구가 시간을 맞추지 못하면 둘이서해도 괜찮다 "윤허한다"이런느낌이었습니다.

 

그말을 믿었던저는 바보같이 민경과 둘만집에있던날 관계를가지게됩니다.

 

이미 그 일이후로도 몇번 관계를 가졌지만 여자친구 입회하에 등쌀에못이겨서 등등이유가붙었고 그 사실을알았지만

여자친구는 모르는, 몰래가아니라 모르는채 ㅅㅅ한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민경도 저도 흥분되는건 어쩔수없었지만 저는 한켠엔 민경이랑 이렇게해도 되는사이아닌가?

그러면 여자친구한테 너무미안하다.. 이런생각이 양립하고있었습니다만 몸은 그렇지않았습니다.

 

뭔가 되게 격렬했습니다. 소리도 찰지게 차박차박소리도나고 이른오후라 신음을참아야하지만 새어나오는소리에

더욱흥분해서 엄청 앙앙댔습니다. 시작부터 방에서한게아니긴하지만 거실에서 누워서시작해서 벽에기대고 현관문잡고

여하튼 좀 격렬했습니다. 그리고 사정하기직전에 스퍼트로 팥팥팥팥하는게있지않습니까형님들?

여하튼 그렇게하고 엉덩이에 발사했습니다. 그리고 휴지를찾아서 닦아주고 나도 처리를하고 민경이가 샤워하러들어가고

저도 기다리고있는데 잠시 후 여자친구가 들어왔습니다. 도어락이라 삑삑삑삐빅하는소리가납니다.

여자친구가 들어왔습니다. 아 피곤해 하고 앉아서 TV를틀었는데 분위기가 심상치않습니다.

저혼자 느끼는거일수도있습니다. 그리고 민경이가 뭐하는지 묻질않더군요;;

나중에 들은이야기지만 ㅅㅅ하는도중에 이미도착했는데 시설이 좋지않아 밖에까지 신음소리가 샜다는겁니다

그래서 지금들어가면 안될거같아서 기다렸다고합니다. 그런데 현관에기대로 하다니 몰랐지만 제대로 정신나간짓을한거죠

여하튼 그렇게 민경이가 나오고 나도 씻으러들어갔는데 아무말도안하는게느껴졌습니다.

뭐지.. 이 불편함은.. 하면서 씻고나오며 분위기를전환하려고 여자친구에게 알랑거렸습니다.

 

영화도보고 맛난것도사주고.. 이날 애슐리가 비싸다비싸다만햇지 개비싸단걸 처음알았습니다.

기분을풀어주고 고해성사를했습니다.

사실이러이러해서 내가 했다. 미안하다. 했더니 사과할필요없고 내가 그러라고하지않았느냐 잘했다

라고햇지만 뭔가 석연치않았습니다.

 

그 일이 있은뒤로는 자제했고 여자친구랑도 잘지내고 민경이랑도잘지내며 진짜 가족처럼 별일없이지내고

민경이네 본가가 시골인데 시골에서 일하는데 가서 도와드리기도하고 셋이 정말 잘지냈습니다.

갑자기 생각나는 재밌는일이있어서 까먹기전에 급이야기해드리면..

 

CGV에서 영화를보려고하는데 시간이많이남는겁니다.

그래서 기다리고있는데 여자친구랑도 뽀뽀하고 깨볶고있다가 민경이오면 같이깨볶고

민경이랑도뽀뽀하는데 멀찌감치있던 군인이 오해를하고 민경이에게 저 남자가 당신오기전에

저여자랑 바람을폈다 뽀뽀도하고 그랬다 자기가봤다라면서 일러바친겁니다;;

그러자 민경이가 당황했지만 곧 나에게 "혼나!" "혼나!" 하면서 장난치던게생각났습니다;;

 

여하튼..

이런저런일이있고 여자친구의 마음을 조금 알게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바로 하고싶은이야기만해서 이일들이 이어지는거같은데 썰마다 텀이 좀있습니다.

생각하며읽어주시면 이해가쉽겠네요;; 여튼 저와 여자친구는 물론연인이니 당연하겠지만

민경이와도 데이트는물론 ㅅㅅ도하고 연인처럼 지냈고 저없이 여자친구와 민경이도 다른커플들처럼

지내며 잘살고있는어느날 여자친구가 기분이안좋아보였습니다.

마법사로전직했거니하고 생각했지만 그게아니였습니다.

가끔 이러면안되는데 제가 민경이랑 ㅅㅅ할때 속이상한다는거였습니다.

질투를하기시작한겁니다. 내가조심하지않으면 안되겠다는생각이 그제서야 들기시작했었습니다.

글로쓰면 위기감이지만 당시에 제가 체감한느낌은 엄청난압박이었습니다.

"미안해"하면서 사과하고 조심하겠다고 했지만 그럴필요는없고 그건 자기가 문제라는

알수없는 여자언어를사용하고 그냥그냥넘어가는듯했지만

저는 확실하게 행동도조심하게되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실수를크게하고만건 민경이와의 데이트나 ㅅㅅ같은 관계를

점점더 여자친구가 모르게 모르게 하게되었다는거였습니다.

 

자야되는데.. 형님들기다려주시고 저녁에다시올생각이니 하나더쓰겠습니다 ㄷㄷㄷ;;

그리고 안그래도 불안불안했던 행복이 위태롭기시작한건 이 일이 효시일겁니다.

형님들이원하시던 삼인용을 시도한날입니다.

관계가 이정도가되면 음흉해지기마련입니다.

여자친구와 민경이가 밤에 므흣한걸하고있다는걸 알고있지만 그 젓가락으로 밀면 열리는구조의

문이었습니다. 손가락으로 문옆에 튀어나온거 반대로 밀어내면열리는구조

젓가락으로 밀어서 열고 합체를 시도했습니다.

 

"뭐야"

 

했지만 그래도 생각들은 어느정도 했었나봅니다.

이때까지도 여자친구와 나의관계보다는 민경이와 여자친구의관계가 깊었다고생각합니다.

지금생각해봐도 그렇고요;; 왜냐하면 저와있던이야기는 민경이와했지만 민경이와의이야기는저에겐하지않았고

저도 민경이와 이야기는 여자친구에겐했지만 여자친구이야길 민경이에겐 하지않게되었었습니다.

 

여하튼.. 삼인용 시도는 좋았습니다만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뽀뽀도 정신없고 손도부족하고 주니어도 하나뿐이었습니다. 둘다만족시켜줘야겠다는욕심때문에그랬을겁니다.

맨투맨으로 한명씩 애무하다가 삽입하고 애무하다가 삽입하고.. 여자들은 지속시간이좀 되야 오르가즘이오는데

짧게번갈아하다보니 뭔가 이상했습니다. 쫒기는느낌.. 입도바빳고 손도바빴습니다. 그런데 제가 크게 망각한건 저두여자도 커플이고 서로를만족시킬수있다는거였습니다.. 제가 하지못하는 부분은 서로해주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여자끼리 하는 관계를 처음 쌩눈으로 또렷하게 목격했습니다.

마치 그 상황은 굉장히 이질적이고 충격적이며 제가 장담하는데 형님들중 누구라도 그상황을 처음 눈앞에두고

동공이 고정되며 그상황을 마네킹처럼 관망하지않을수있는분계시면 제가 고개숙여 존경하겠습니다.

 

그.. 구체적이고 디테일한 설명은 나중에하기로하고..

여하튼 평가는 좋지못했습니다. 별론데? 라며 지들끼리 웃고 떠들며 훈훈하게 마무리되고 시간이 흐르고..

그리고 그로부터 몇주뒤인가 한두달뒤인가부터 민경이가 저를 좋아하는걸 느끼게됩니다.

그리고 사건이 하나 터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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