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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요가강사 ㄸ먹은 썰

먹자핫바 2017.06.03 08:54 조회 수 : 2165

3년전의 일입니다. 

일자리때문에 서울로 상경을 했고 운동을 계속해야됬어서 헬스장에 등록했습니다. 그런데 촌에있는 헬스장과는 달리 가격도 비쌌지만 
GX룸에서 이것저것 수업도 해주더군요!! 그래서 프로그램을 살펴보니 요가가 있었습니다. 직업도 직업이고 평소 운동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남자에게 요가가 더 좋다는게 생각나 요가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월수금 해서 무료로 운영하는 요가 수업이였습니다. 

처음에 딱 들어가니 죄다 할머니, 아줌마, 가끔보이는 젊은처자...허나 뚱녀... 남자는 저만 있었습니다. 쪽팔리기 보단 워낙에 붙임성이 좋은 성격이라 등록한지 3일만에 트레이너와는 형동생하는 사이가 되버렸고 카운터 아가씨와는 오빠동생하는사이 그리고 요가수업듣는 아주머니들과는 어머니아들 하는 사이가 되버렸기에 수업이 편했습니다. 

서론이 쪼금 길었지만... 무튼 요가강사가 들어옵니다. 처음에 의아하게 저를 처다보더군요... 그리고 수업할때마다 아주머니들이 아닌 저에게 눈빛을 자꾸 줬습니다. 절대 자뻑 아닙니다!! 저 잘생기지 않았습니다!! 딱봐도 촌놈처럼 생겼습니다. 예를하나 드리죠!! 

ex) 여러분은 어느종목이건간에 강사입니다. 그런데 당신들이 운영하는 수업에 죄다 아저씨, 할아버지, 뚱뚱한 총각들인데 젊은처자 한명만 딱 있습니다. 그리 이쁜거 아닙니다. 단지 20대중반의 여자입니다. 이런 상황이면 이쁘건 못생겼던 그 여자에게 눈이 가겠지요? 바로 그겁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그렇게 몇일 수업을 듣고 요가강사님께 말을 걸었습니다. 

나: 강사님^^ 요가가 남성들에게 좋다는데 맞나요? 

강사: 네^^ 회원님!! 남성들이 오히려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요가하시면 더 좋아요^^ 어떻게 아셨어요? 

나: 아!! (블라블라) 

강사: 정확하게 아시네요?! 근데 아까 브릿지 할때보닌까 허리 정말 유연하시던데 운동하신거 있으세요? 

나: 아~ 네!! 

강사: 그러시구나!! 근데 회원님 처음보다 정말 좋아지셨어요^^ 첨엔 끝나시면 얼굴시뻘게 지셨는데 요즘은 안그러세요^^ 괭이자세도 이젠 잘 되시고^^ 

나: 감사해요^^ 

강사: 아니예요^^ 담 시간때 또 뵈요^^ 

그렇게 이야기를 한후 몇일간 헬스장을 못갔습니다...이유는...예비군 동원2박3일....ㅠㅠ 동원을 다녀온후 헬스장 가다가 요가강사와 단 둘이 엘리베이터를 타게됩니다. 

강사: 안녕하세요? 

나: 네 안녕하세요^^ 

강사: 왜 몇일동안 안나오셨어요? 어디 아프셨어요? 

나: 아뇨~ㅋㅋ 훈련땜에요^^ 예비군... 

강사: 아~ 그랬구나!! 잘다녀오셧어요? 

나: 네^^ 

강사: 근데 회원님은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나: 25이요 

강사: 전 27이에요^^ 

나: 네^^ 

강사: 어디사세요? 

나: 고향은 XX고 여기서 지내는곳은 XXX에요 

강사: 아^^ 전 서울이 고향이고 집은 XXX예요^^ 

그후 3초간 침묵... 그 사이 요가강사의 폰을 봅니다. 겔2... 그당시 겔2가 처음나왔던 시기라 바로 말을 건냅니다. 

나: 갤2 좋아요? 

강사:네^^ 쓸만한거 같아요^^ 

나: 잠깐만줘봐요!! 

바로 번호 찍습니다. 

나: 담에 차든 뭐든 한번 마셔요^^ 

그리고 수업을 듣고 웨이트후 씻고 나와 폰을 봅니다. 문자가 와 있더군요!! 잘들어가라고 ㅋㅋㅋ 

그뒤 문자를 주고받으며 친하게 지내다가 따로 만나 밥먹으며 가볍게 술한잔 하고 2차로 본격적인 술집으로 갑니다!!

처음엔 강사님 하다가 그담에 이름부르다가 마지막으로 야자트고 서로 알딸딸한 상태가된뒤.... ㅁㅌ가자는 말을 우회적으로 돌리니 가잡니다!! 그리고 편의점에서 맥주를사서 엠티로 ㄱㄱ 

긴장더 풀겸 맥주한잔하고 씻고 나와서 이야기좀 주고받다가 ㅋㅅ를하며 ㅌㅇ를하는데... 역시 요가ㅁㅁ라 죽입니다!! 거기다 생긴건 남규리 60%니... 그리고 살며시 ㄳ을 ㅇㅁ하는데 B컵정도는 되보였습니다. 핑두보다 더 좋아하는 연갈두...!! ㅇㅁ하며 ㅆㅈ하다 보니 서서히 흐느낍니다. 그리고 ㅂㅃ... ㅂㅈㅇ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바꿔서 ㅈㄲㅅ부터해서내려와 ㅅㄲㅅ 해주는데 생각보단 잘 못하더군요... 일단 ㄸㄸㅇ가 풀발기 되어있던 상태라 ㅈㅅㅇ로 삽입을 합니다... 강사 살짝 흐느끼기 시작햇고 ㅈㅅㅇ ㅅㅅ를 하다가 ㅇㅅㅅㅇ로 바꿔했습니다. 출렁이는 ㅅㄱ를 보니 황홀하더군요!! 그리고 옆으로 자세를 바꾼뒤 몇번 하다가 ㅅㅈ할것 같아서 다시 ㅇㅁ모드 전환... 귀가찌 꼼꼼히 ㅇㅁ한뒤 조금 수그러든뒤 다시 ㅅㅅ를 시작했습니다!! 다시 정상위로 그리고 다시 ㄷㅊㄱ하는데 강사... ㅅㅇ이 더 커집니다!! 그리고 ㅅㅈ할거 같아서 ㅇㅅㅅㅇ로 바꾼뒤 ㅋㅅ하며 ㄱㅅㅇㅁ하다가 마지막으로 ㅅㅈ.... 

ㄴㅋㅈㅅ했습니다... 괜찮냐고 물어보니 오늘 괜찮은 날이라고 하더군요!! 혹시나 걱정되니 약먹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동반샤워!! 저는 이상하게 같이샤워하며 씻겨주다가 ㅈㅈ씻겨줄때 다시ㅂㄱ되서 샤워하면서 하는게 좋더라구요^^ 

그리고 나와서 담배한개를 피고 팔베게를 해주고 잠을잤고 아침에 한번더 ㅅㅅ한뒤 나와서 해장국 한그릇씩 하고 헤어졋습니다^^ 
그렇게 몇일을 만나다가 둘사이에 트러블이 조끔있어서 강사는 요가수업을 그만두게되었습니다..... 너무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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