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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오늘 지하철을 타고 있었음.
 
앞에서 존나 새끈하고 허벅지랑 온몸 전체가 개육덕한 키 176cm정도의 여자가 들어와서 지하철에 앉았음.
 
허벅지 두깨가 의자에 뿌잉하고 메타몽처럼 퍼지는데 우와 씨밤 보기만해도 폭풍 꼴렸음.
 
그런데 어떤 노숙자같이 보이는 늙은 할아버지가 옆에 앉았음.
 
아니나 다를까 다리 존나게 벌리면서 그 여자 허벅지에 자기 허벅지 비비려고 개발악함.
 
그 여자가 다리 꼬니까 더 들이댐 

완전 다리를 무슨 요즘 여가수들 쩍벌 댄스하듯이 찢어대는데 옆에서 보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더 웃긴건 존슨 존나 세우고 있었음. 

무슨 천원돌파 그렌라간 하늘을 꿰뚫는 드릴은 염병, 바지 지퍼를 꿰뚫어버릴 기세의 풀발기였음
 
그 여자가 완전 섹시하긴 했으니까..
 
그러니 그 여자가 빡쳤는지 꼬고있던 다리 다시 내리는척 하면서 구두로 그 남자 발 존나쎄게 팍 밟았음.
 
그리고 일어서서 딴데로 감 ㅋㅋㅋㅋㅋ
 
지하철 변태 숙자아저씨 존나 아프지만 발기가 되어서인지 일어서질 못하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 개좋았음 ㅋㅋ
 
30일동안 딸 안치다가 꿈에서 첫사랑 여자 나와서 풀파워 몽정으로 팬티가 노아의 홍수처럼 흥건해져있는 느낌이랄까?
 
개웃기고 발기찼음.
 
오늘도 모두 발기찬 하루되세요! 하지만 변태짓은 작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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