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 눈오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이유인즉슨 눈을 맞는 것도 싫지만, 바닥이 미끄러워져서 천천히 조심스럽게 걷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오늘도 눈이 끊임없이 내려서, 바닥을 보면서 천천히 걸어가고 있는데,
시간이 4~5시 사이라서 학생들이 많이 하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앞을 살짝보고 다시 아래를보며 조심히 걷는중 앞에서 여자애들 소리가 들려서 슬쩍 봤는데
중학생 여자애 둘이 손을잡고가다가 한명이 미끄러지면서 같이 바닥에 제대로 눕는걸 봤네요.
저는 순간 매의눈으로 캐치했는데 한명은 귀여운 땡땡이무늬팬티가 살색스타킹사이로 보였고,
한명은 안비치는 검스라서 아무것도 보이지않았는데,
약간 후덕하다보니까 엉덩이라인이(타이트하다보니) 적나라하더라구요.
약 4~5초정도 여자애들이 일어나기까지 시간이 걸렸는데 그 4~5초가 정말 저의 기분을 바꿔줬습니다.
정말 우연찮게 꽁으로 제대로 눈요기했네요.
그래서 저는 오늘부터 눈오는것을 사랑하려고 합니다.
Comment 0
No. | Subject | Author | Date | Views |
---|---|---|---|---|
39991 | 어플로 만났던 썰 풀어요 | 참치는C | 2020.10.15 | 228 |
39990 | 병문안 가서 드립쳤다 싸대기 맞은 썰.txt | 참치는C | 2020.10.15 | 95 |
39989 | 뒤치기 하다 똥뿌린 여친 다시 만난 썰 | 참치는C | 2020.10.15 | 593 |
39988 | 피시방 알바하면서 제일 당황했던 썰 | 먹자핫바 | 2020.10.14 | 220 |
39987 | 처음 접한 분수녀 썰 | 먹자핫바 | 2020.10.14 | 1157 |
39986 | 이사온 옆집 여자랑 ㅅㅅ 썰 | 먹자핫바 | 2020.10.14 | 1310 |
39985 | 여친 자취방에서 ㅅㅅ했는데 여친 아빠가 들이닥친 썰 | 먹자핫바 | 2020.10.14 | 590 |
39984 | 러시아 고등어랑 한 썰 | 먹자핫바 | 2020.10.14 | 771 |
39983 | 내 인생의 치욕이긴한데, 찜질방에서 빨린 썰 풀어본다. | 먹자핫바 | 2020.10.14 | 596 |
39982 | 남친앞에서 폭풍ㅅㅅ한썰 .Pann | 먹자핫바 | 2020.10.14 | 1474 |
39981 | [썰] 고등학교때 채팅으로 여자만난.ssul | 먹자핫바 | 2020.10.14 | 303 |
39980 | 10살 어린 처자와의 썰 | 먹자핫바 | 2020.10.14 | 635 |
39979 | 헿헿 | 먹자핫바 | 2020.10.14 | 108 |
39978 | 편의점에 고딩들 담배 뚫으러 오는 이야기 + 쫒아내는 팁 | 먹자핫바 | 2020.10.14 | 207 |
39977 | 바이섹슈얼(양성애자) 여친 만난 썰 10 | 먹자핫바 | 2020.10.14 | 442 |
39976 | 목욕탕에서 옛여친의 남편 만난 썰 | 먹자핫바 | 2020.10.14 | 356 |
39975 | 목욕탕에서 발기한 썰 | 먹자핫바 | 2020.10.14 | 1000 |
39974 | 그냥저냥눈팅하다가 연애상담?좀받고싶네요 | 먹자핫바 | 2020.10.14 | 48 |
39973 | CU SSUL .TXT | 먹자핫바 | 2020.10.14 | 120 |
39972 | 1대100 촬영장 초토화된 썰 | 먹자핫바 | 2020.10.14 | 368 |